« Urban Pulse Uprising II »
1 Place du Châtelet
75001 PARIS
2026년 10월 11일 일요일 17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이 파리 샤틀레 극장의 « Urban Châtelet » 페스티벌에서 다시 한번 한국과 프랑스의 뜨거운 스트리트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 Urban Pulse Uprising II »는 힙합과 어반댄스 문화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Rookie Paris와 함께 선보이는 특별 공연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힙합 크루 Wanted Posse와 한국 스트리트 댄스계를 대표하는 Just Jerk가 한 무대에 올라, 춤을 통해 두 나라의 에너지와 예술적 교감을 펼쳐 보인다.
2010년 서울에서 결성된 Just Jerk(저스트절크)는 놀라운 칼군무와 정교한 테크닉, 폭발적인 에너지로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아 온 댄스 크루다. 2016년 미국 Body Rock Dance Competition 우승, America’s Got Talent 출연에 이어 2022년 Mnet Street Man Fighter에서 최종 우승하며 대중에게도 이름을 각인시켰다. 한국 스트리트 댄스 특유의 역동성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이들은 이번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특별 클래스도 진행해 자신들만의 안무 세계를 현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나눌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프랑스의 Wanted Posse(원티드 포스)는 프랑스 힙합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구적인 크루다. 1993년 Ahmada Bahassane이 창단한 이후 힙합과 하우스댄스, 브레이킹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특히 2001년 세계적인 브레이킹 대회 Battle of the Year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각 댄서의 개성과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는 작품들로 프랑스 스트리트 댄스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크루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대표 레퍼토리 공연과 정상급 댄서들이 맞붙는 한불 우정 배틀 무대가 함께 펼쳐진다. 정교한 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의 Just Jerk, 개성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앞세운 Wanted Posse. 서로 다른 역사와 스타일을 지닌 두 크루가 한 무대에서 만나 만들어낼 예측할 수 없는 에너지와 긴장감이 이번 공연의 가장 큰 볼거리다.
특히 브레이킹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되며 스트리트 문화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 Urban Pulse Uprising II »는 힙합이 걸어온 역사와 오늘날의 새로운 창작, 그리고 한국과 프랑스의 젊은 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교류의 가능성을 함께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2024 코리아 시즌(Saison Corée 2024)을 계기로 시작된 « Urban Pulse Uprising »의 흐름을 이어가는 프로젝트로, 당시 KOFICE(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프랑스한국문화원, Producer Group DOT의 공동 제작으로 첫선을 보였다.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를 대표하는 스트리트 댄서들이 샤틀레 극장에서 펼치는 단 하루의 특별한 무대. 춤과 음악, 배틀의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한 « Urban Pulse Uprising II »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샤틀레 극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chatelet.com
THÉÂTRE DU CHÂTELET
1 Place du Châtelet
75001 PAR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