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불교문화와 신라문화유산 컨퍼런스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2026년 10월 5일 월요일 및 10월 6일 화요일 19시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Taste Korea! - 석굴암과 신라 행사 일환으로, 오는 10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신라의 불교문화와 최신 문화유산 발굴조사 성과를 조명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신라는 독창적인 불교예술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피워내며 한국 역사의 사상적·예술적 근간을 형성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신라 사상의 근간이 된 불교예술부터 신라인의 생생한 일상, 그리고 실크로드를 통한 동서양 문명 교류까지 신라사의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소개한다.
« 석굴암과 신라불교 »
2026년 10월 5일 월요일 19시
8세기 중엽 조성된 인공 석굴 사원이자 신라 왕경 불교 사상을 집약한 석굴암을 살펴보고, 세계 불교미술사 속에서 그 독보적인 위상을 재해석한다. 이어 불교 수행 시설이 집대성된 경주 남산을 중심으로 신라 승려들의 실제 수행 환경과 신앙 실천의 의미를 제시한다.
« 신라인의 삶과 죽음 »
2026년 10월 6일 화요일 19시
신라 중심 궁성이었던 월성에서 발굴된 유물을 중심으로 당대 신라인의 삶의 궤적과 실크로드를 통한 서역과의 교류를 조명하고, 신라의 독자적 무덤 양식인 돌무지덧널무덤의 발굴조사성과를 확인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대 무덤을 다시 쌓아보는 실험과 장례 재현식의 모습을 통해 고대 신라인의 장례문화와 매장관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문화유산의 역사적 뿌리와 가치를 신라 왕경과 신라인의 삶을 통해 재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발제자
최옥경: 보르도 몽테뉴대학 한국학과 교수
김동하, 지영배, 정인태: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학예연구사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1990년 1월 3일 문화재관리국, 현 국가유산청 소속 연구기관으로 설립되었다. 연구소는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 조사와 연구를 비롯하여 국가 귀속 유물의 보관 및 관리, 발굴 이후 유적의 복원과 정비, 국내외 공동 연구, 유물의 보존 처리 등 문화유산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행사 시작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www.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사진 : © Institut national de recherche sur le patrimoine culturel de Gyeongju
한국문화원 / 오디토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