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m Sang (心像) » 그룹 ‘대한사람’ 국악 공연
2023년 5월 16일 19시
출연: 김성훈, 김동운, 윤현준, 조성원
한국 전통음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그룹 ‘대한사람’은 지난 1997년 창단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통 국악곡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사람’의 역동적이고 섬세한 연주로 새로운 국악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혼’
한국 전통음악은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는다는 의미로 살풀이 음악과 춤을 연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레퀴엠인 ’상여소리’와 ‘살풀이춤’을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하여 팬데믹 시대의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운명(바람 소리)’
천둥과 바람을 상징하는 금속 타악기를 중심으로 연주되는 곡으로,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남해안 별신굿의 다양한 음악을 징, 정주, 종, 방울을 이용하여 재구성한 곡이다. 한국인의 희, 노, 애, 락의 심상을 그린다.
’인생(빗소리)’
비와 구름을 상징하는 가죽으로 만들어진 악기를 중심으로 노래와 함께 연주되는 곡이다. 파도 위를 둥실둥실 떠 흘러가는 배의 흐름에 우리 인생의 여러 고뇌를 흘려 떠나보낸다는 의미로 장고의 리듬과 노래를 이용해서 구성한 곡이다.
’환희(사물)’
번개, 비와 구름을 상징하는 악기를 중심으로 연주하는 곡이다. ‘농악’으로 대표되는 전통음악 연주 공연 형태로, 음과 양이 만나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죽과 쇠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지점에서 부딪히고 싸우고 다시 화합하는 인간사의 일면이 담겨 있다.
‘만복(제만수)’
한국 전통음악에는 ‘비나리’, ’제만수’, ’성주풀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복을 기원하는 노래들이 존재한다. 한국의 경상도 해안 지역에서 불리던 ’제만수’를 관객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며 복을 기원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권고드립니다. 예약은 행사일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한국문화원/ 오디토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