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금, 노래에 실어 ‘인당수로 떠나갈제’ »

« 해금, 노래에 실어 ‘인당수로 떠나갈제’ »

3 월 15일 한국문화원

2 Avenue d’Iéna
75116 Paris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19시

2019 문화원 공모 공연 20 Boetie
이솜 (해금병창) 김한샘 (고수), 김찬휘 (아니리)

오는 3월 15일,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차세대 해금 연주자 이솜을 초청해, 해금연주와 노래를 함께 하는 독특한 구성의 ‘해금병창’으로 판소리 심청가 공연을 선보인다.

첫 무대로는 유쾌한 이야기꾼 김찬휘가 등장해 ‘심청전’ 이야기를 들려주며 공연의 생동감과 재미를 돋굴 예정이다. 이어 효녀 심청이 아버지를 속이고 몸이 팔려 선인들을 따라 결국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내용을 담은 ‘인당수로 떠나갈제’ 무대를 이솜의 해금병창과 고수 김한샘의 장단으로 풀어간다. 셋째 판은 이야기꾼이 등장해 심청전의 서사를 펼치며, 넷째 판 ‘심청, 황후되어’ 에서는 홀로 계실 부친을 생각하며 수심 가득한 심청의 내면을 해금병창으로 선보인다. 다섯째 판 ‘뺑덕이네여’, 여섯째 판 ‘부녀상봉’이 이어지고. 마지막 일곱째 판의 심봉사와 만좌에 있는 천하 맹인들 모두 눈을 뜨고 새 세상을 맞이하는 내용을 담은 ‘모두가 얼씨구나’ 무대로 막을 내린다.

해금연주자 이솜은 판소리와 해금 두 가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실력있는 신진 국악인으로, 중앙대학교 국악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국립국악원 외국인강좌를 맡고 있다. 고수 김한샘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고, 이야기꾼 김찬휘는 ‘뮤지컬 최치원’, ‘달을 품은 슈퍼맨’, ‘아찔한연애’, ‘레미제라블’, ‘아이다 1963’ 등 다수의공연에 출연했다. 본 공연 ‘해금, 노래에 실어 인당수로 떠나갈제’를 통해2018년 서울돈화문국악당 신진예술가 및 신규작품 발굴 프로젝트 <新통방통>에 당선된 바 있다.

무료 공연 (예매 필수)

주프랑스한국문화원
2 avenue d’Iéna
75116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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