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프랑스 교실로’ 한국 전통예술 확산 위해 한글학교 교사 대상 특강 열어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국립남도국악원과 공동으로 프랑 스 내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전통예술 특별강좌 「한국을 가슴에 품다」를 오는 2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프랑스 현지에서 처음 열리는 국립남도국악원의 전문 연수
국립남도국악원은 2006년부터 재외동포 및 국악 단체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 사업을 이어왔으나, 프랑스 현지에서 직접 연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이번 특강은 프랑스 내 한글학교 협의회 소속 교사들이 한국 전통예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이를 향후 한글학교 수업 현장과 지역 문화 교육 활 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동 행사는 단순히 일회성 교육을 넘어, 프랑스 각 지역의 한글학교가 한국 전통예술을 전파하는 지 속 가능한 교육 거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한국무용과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총 8회에 걸친 집중 교육 과정으 로 운영된다. 특히, 국립남도국악원 소속 한상욱(기악단 지도단원), 장보름이(무용단 수속단원)과 같은 전문 예술인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의 질을 높였다.
한글학교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통예술의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수법을 함께 익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지원하는 ‘투어 링 케이-아츠(Touring K-Arts)’ 순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문화원 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향후 프랑스 현지에서 전통문화 공연과 연계한 다양한 한국 전통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한국 문화의 매 력을 프랑스 전역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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