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파리 한국영화제

제14회 파리 한국영화제

10 월 29일 PUBLICIS CINÉMAS

129, avenue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 2019년 11월 5일 화요일

제14회 파리 한국영화제가 올가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퓌블리스 시네마(Publicis Cinémas)에서 개최된다. 한국 관련 영화제 중 유럽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프랑스 내 가장 중요한 한국 영화제로 손꼽히는 동 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파리 씨네필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10월 29일 저녁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 및 제14회 파리 한국 영화제의 개막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된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밀정(2016)’ 등 다수의 흥행작을 탄생시킨 김지운 감독과 개막작으로 선정된 올해의 화제작 ‘엑시트(2019)’의 이상근 감독, 지난해 ‘성인식(2018)’이란 영화로 파리 한국 영화제 단편 영화 작품상을 수상한 신예 감독 오정민과 황금 종려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2019)’의 주인공, 배우 송강호가 자리에 참석하여 파리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 배우 송강호가 출연한 김지운 감독의 초기작 블랙코미디 ‘조용한 가족’(1998)을 비롯해 두 영화인이 함께한 총 세 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음과 동시에 이들과 직접 토론을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파리 영화 애호가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을 받은 ‘벌새’(2018)의 김보라 감독, ‘아워바디’(2018)의 한가람 감독, ‘이장’(2016)의 정승오 감독 등 눈길을 끄는 신예 감독들과 한국 영화계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임안자 평론가도 함께 자리를 빛낸다. 또 한 제7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독립영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준식 감독의 멜로 드라마 ‘계절과 계절사이’(2018), 일제 강점기 시절 제작된 우리나라의 최초 극 영화로 그 보존 가치가 높은 고전 작품 양주남 감독의 ‘미몽’(1936) 및 한국 영화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유현목 감독의 ‘오발탄’(1961) 등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폐막작으로는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2019)이 선정되었다.

50여 편의 다채로운 한국 장·단편 영화들로 가득찬 동 영화제는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다. 매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반 관객과 한국 문화 및 영화 애호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파리의 주요 가을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 및 자세한 정보
www.ffcp-cinema.com
www.facebook.com/FFCPCinema




PUBLICIS CINÉMAS
129, avenue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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