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작가협회 « 소나무 » 30주년 회고전

재불작가협회 « 소나무 » 30주년 회고전

11 월 24일 주프랑스한국문화원

2021년 11월 24일 – 2022년 2월 10일


프로젝션 매핑 작품 "Reflet" : 2021년 12월 20일 - 2022년 1월 19일 / 문화원 오디토리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재불 한인 예술가 단체인 소나무 작가협회(Association des Artistes Sonamou)의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특별전이 오는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개최 된다. 소나무는 1991년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26명의 한인 미술작가들이 모여 설립한 협회로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인 작가들이 주체가 되어 외국작가들과 함께 집단적 작업 및 교류의 장을 마련했던 소나무 작가 협회는 현지 한인 작가 사회에서 중심적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금도 프랑스 내외의 그룹전을 통해 국제 예술 문화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권순철, 정재규, 곽수영, 이배 등 소나무1세대 작가를 포함 파리 거주 작가 및 귀국작가 총 49명의 예술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1992년 소나무 협회의 초기 집단적 작업 공간으로 자리 잡았던 탱크 및 무기 제조 공장으로 활용되었던 파리 남서쪽 아틀리에 아스날(Atelier Artsenal) 에서부터 레자르슈(Les Arches) 아틀리에까지 이르는 파리의 한국예술가들이 남긴 한국미술사의 족적을 시대순으로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한국 미술의 작품 세계를 발견할 수 있다.

협회의 이름인 ‘소나무’는 전통적으로 한국인의 삶과 정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정서적 아이콘이며 사시사철 늘 푸른 절개를 상징하는 상록수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불 예술 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파리 거주 한인 예술가들의 시간을 따라, 오랜 시간 겨울 찬바람을 이겨낸 소나무처럼 억세고 푸르른 소나무의 예술 정신을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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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1층 전시실 : 곽수영, 권순철, 권이나, 김시보, 김춘환, 김현숙, 김형준, 박인혁, 문창돈, 손석, 손차룡, 심고우리, 윤애영, 오세견, 윤혜성, 임명재, 이배, 이영인, 이은영, 정대수, 정재규, 조돈영, 이효성, 정희정, 홍영희, 홍현주, 황은옥
2층 전시실 : 고송화, 금영숙, 김명남, 김상란, 류명희, 문민순, 박병훈, 박수환, 백승수, 백철, 손광배, 유혜숙, 이유, 진효석, 채성필, 최현주, 한홍수, 홍일화, 훈모로
한국문화체험관 : 김선미, 박우정
오디토리움 : 장광범 (2021년 12월 20일 - 2022년 1월 14일)



한국문화원/ 전시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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