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룡 감독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상영회


윤대룡 감독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상영회


10 월 16일 주프랑스한국문화원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16시 30분

제롬 세이두 파테(Jérôme Seydoux-Pathé) 재단이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의 최초의 무성영화 중 하나인 윤대룡 감독의 영화 “검사와 여선생” 상영회를 개최한다. ‘검사와 여선생’은 가난한 남학생 장손과 그를 도우러 온 여교사의 여정을 그린 무성영화다.

영화는 무성영화의 나레이터라고 할 수 있는 ‘변사’의 해설로 진행된다. 그들의 해설은 배우들의 대사를 대신하거나 내용을 요약하는 등 관객의 이해를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무성영화 시대에 나타난 독특한 문화이며, 한국의 지방 극장에는 60년대까지도 존재했다. 이번 상영회에서 변사 역할을 맡은 미학박사 강창일은, 한국의 마지막 변사인 신철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배우, 극작가겸 감독으로서 프랑스 대중에 한국 영화를 소개하고 그 역사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영화 상영 후, 강창일 박사의 저서 “한국 영화의 탄생(Les Débuts du cinéma coréen, editions Ocrée, 2020)”의 증정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와 여선생(1948)” 61분, 흑백
감독: 윤대룡, 출연: 이업동, 이영애
영상복원: 한국영상자료원
발표: 강창일(변사), Arthur Côme
반주: 최시웅(아코디언) 및 파리고등음악원 즉흥피아노 클래스 소속 학생(피아노)


제롬 세이두 파테 재단
73, avenue des Gobelins
75013 PARIS
Tél. : 01 83 79 18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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