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투 서울, 빨리빨리의 나라 대한민국

리턴 투 서울, 빨리빨리의 나라 대한민국

3 월 19일 주프랑스한국문화원

2025년 3월 19일 18시 30분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의 아시아 특파원 세바스티앙 팔레티가 서울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그가 다시 찾은 서울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한국은 이제 전 세계적 트렌드의 중심지로 부상했으며, ‘기생충’의 황금종려상 수상, K-팝, K-드라마를 앞세운 소프트 파워로 새로운 문화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한국은 정치적·세대적 갈등으로 깊은 분열을 겪고 있다.

『한국, 기적의 맛』(Nevicata, 2016)의 저자인 팔레티는 이번 강연에서 ‘빨리빨리’ 문화 속에서 한국 경제가 어떻게 아시아 4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는지를 분석한다. 한때 국제 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나라가 어떻게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게 되었을까? ‘고요한 아침의 나라’는 어떻게 디지털 시대의 초고속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었을까? 이번 강연은 특파원의 시선으로 한국 사회를 분석하며, 그 이면을 깊이 탐구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연자 소개
세바스티앙 팔레티는 15년 넘게 동아시아 및 한반도 정세를 취재해온 베테랑 언론인이다. 파리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성장했으며, 런던정경대(LSE)와 소르본대에서 수학한 후 2004년부터 유럽 정치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서울, 상하이, 베이징을 거쳐 현재 르 피가로의 아시아 특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김의 길: 북한의 심장부로 떠난 여행』(Equateurs, 2018), 『9년간의 탈출』(Michel Lafont, 2012, 탈북민 김은선 공동 저술) 등을 집필했으며, 루이비통 서울 시티 가이드에도 기고했다. 또한, 피에르 하스키 감독의 아르테(ARTE) 다큐멘터리 『김여정, 붉은 공주』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행사에 참석하시려면 사전 예약을 권장드립니다. 예약은 행사 시작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합니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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