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반의 음악적 지평’ 정예슬 피아노 독주회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19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Jeunes Talents 공모 공연 시리즈" 일환 피아니스트 정예슬의 독주회를 개최한다.
부산 출신의 피아니스트 정예슬은 프랑스 생모르데포세음악원(Conservatoire de Saint-Maur-des-Fossés),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et de danse de Paris)에서 수학 후 현재 파리고등사범음악원(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Alfred Cortot)에서 드니 파스칼(Denis Pascal), 자크 루비에(Jacques Rouvier)를 사사하며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한국에서 다수의 피아노 콩쿠르 수상 및 공연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부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여러 차례 협연하였다. 파리 유수의 공연장 살코르토(Salle Cortot)에서 세 차례 독주회를 가지며 이미 프랑스 청중에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솔리스트 훈련에 매진하며 특히 협주곡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정예슬은, 반주자로서의 활동 영역 확장 또한 계획하고 있다. 그는 소나타(플루트, 첼로)에 특히 두각을 보이는 동시에 실내악에도 도전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모든 음악 분야에 대한 탐구 또한 지속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19세기말 부조니(Busoni)가 재해석한 바흐(Bach)부터 20세기 초 스크랴빈(Scriabin), 라흐마니노프(Rachmaninoff)에 이르기까지 낭만주의 피아노 레퍼토리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여러 작품을 비롯해 풀렝(Poulenc), 진은숙(Chin) 등 동시대 작곡가들에 대한 헌사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Bach – Busoni, Scriabine, Rachmaninov, Poulenc et Chin.
행사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권고드립니다. 예약은 행사일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한국문화원/ 오디토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