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 « 옛날 옛적에 »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 « 옛날 옛적에 »

2 월 7일 한국문화원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2020년 2월 7일 금요일 19시

무용, 안무 : 지경민, 임진호, 이경구 

"타악기는 본래 박대를 받는다... 사실 언제나 얻어맞는다. 마음 아픈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기는 늘 어려웠다. 그래서 타악기들을 여행을 보내, 세상을 두루 다니게 했다..." - 지경민

이 작품은 한국의 소중한 옛 것을 무용에 접목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고자 한다. 옛 선비들의 복장을 한 무용수들이 음악과 어우러져 옛날 귀족들의 삶과 민담에서 유래한 이야기들을 현대적 무용으로 풀어낸다. 풍부한 현대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전통의 해체와 재구성을 이어가는 이 작품은 현대무용 버전의 선조들께 바치는 제사라고 할 수 있다.
타악기의 장단에 맞춘 흥겨운 무용, 창, 사설 등이 전통의 재해석 과정에 사용된다. 활기와 에너지가 넘치는 관객과 소통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웃음짓게 할 것이다.



고블린파티는 리더를 두지 않고 안무가이자 무용수인 단원들로 구성되어 창작과정에 단원들이 모두 참여한다. «옛날 옛적에»는 관객과 소통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지평을 탐색한다.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는 도깨비를 단체의 상징으로 삼고 있다. 춤비평가협회의 ’베스트 5 작품상’ 을 수상했고 2016년부터 2019년 사이에 대만, 미국, 영국, 독일, 아랍에미리트등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이는 한국문화원 공연을 통해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한국의 무용가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전예약 필수

한국문화원 / 오디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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