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정기 상영회 « 씨네클럽 & 스토리업 쇼츠 in 파리»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16시, 19시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2021년부터 프랑스 시네필들을 위한 한국 영화 정기 상영회 « Ciné-Club Corée »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특별 상영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고전 애니메이션부터 신진 감독들의 단편영화까지 한국 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단편영화 섹션은 오늘의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감독들의 시선을 담은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되며, 신진 창작자들의 도전과 실험정신이 녹아든 작품을 통해 미래의 한국 영화가 나아갈 방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본 상영회는 CJ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며, 차세대 영화 감독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스토리업(Story Up)’ 지원작으로 구성된다.
상영 프로그램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2022) / 유종석 / 19분 / VOSTFR
(’22 청룡영화상 단편상)
1995년 화원여자기술학원. 서리는 이곳에 있었던 화재와 유림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토록 불을 두려워했지만 기어코 불을 보고자 했던 소녀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도축(2023) / 윤도영 / 26분 / VOSTFR
(’24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도축장의 강한 사내들 사이에 적응하지 못하던 상우는 자신과 닮은 야윈 소를 데리고 도축장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메아리(2023) / 임유리 / 21분 / VOSTFR
(’24 칸영화제 라시네프 부문 선정)
술 취한 청년들에게 쫓겨 마을 뒤 금지된 숲으로 도망쳐 들어온 옥연은 몇 년 전 옆마을로 시집간 방울을 마주치는데, 여전히 혼례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밝혀지는 진실 가운데 옥연은 무슨 선택을 할까?
이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행사 시작 2주 전부터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한국문화원 / 오디토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