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에 매료된 프랑스" 컨퍼런스
본 컨퍼런스는 특별히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컨퍼런스를 시청하기 위한 링크는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발제자: 바스티앙 메르손느 (브줄 아시아 국제 영화제 전 아시아 총괄 디렉터), 다비드 토르들레 (파리 한국 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기자 엠마누엘 스파다센타 (기자)
지난 20년간, 한국 영화는 프랑스 영화 시장에 큰 인상을 남기고 있다.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2002)을 비롯하여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2004),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 이창동 감독의 ‘시’(2010), 버닝(2918),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 등의 한국 영화들이 프랑스의 다양한 극장에서 상영 되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2019년에는 총 200만 관객에 달하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이 제 72회 프랑스 깐느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에 대한 세계 관중들의 열기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과연 한국영화는 프랑스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프랑스 영화 및 미국의 블록버스터 영화와 경쟁할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까?
이번 컨퍼런스는 프랑스 내 한국 영화의 부상에 대해 토론하는 계기인 동시에, 영화 기자, 영화 프로그래머, 영화제 예술감독의 교차된 시각을 통해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