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사" 컨퍼런스 및 신상옥 감독의 "열녀문" 상영회
2020년 9월 21일부터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19시
«한국 영화사 » 컨퍼런스
강연자 : 바스티앙 메르손느 브줄 국제 아시아 영화제 전 예술감독
2019년 칸느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2020년 미국 오스카 영화제 4관왕을 달성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한국 영화사의 쾌거라고 할 수 있다. "기생충"과 같은 명작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과 토대로서 우리 영화의 지난 역사를 되짚어 보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 바스티앙 메르손느 브줄 국제 아시아 영화제 전 예술감독이 진행하는 이번 «한국 영화사 » 컨퍼런스는 개화기와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의 100년 한국 영화사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국내 영화 산업의 기반과 예술적 밑바탕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 이다.
본 컨퍼런스는 특별히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컨퍼런스를 시청하기 위한 링크는 2020년 9월 21일부터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19시
신상옥 감독의 « 열녀문 »
1962년작, 흑백 ,100분, 프랑스어 자막
출연: 최은희, 신영균, 김동원, 한은진
유교의식이 강했던 20년대 한국의 어느 시골, 일찍이 과부가 된 한 젊은 여성이 있다. 그녀는 신분제 전통 아래 철저한 정조관념을 지키고 사는 과부이자 열녀문을 하사받은 시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던 중, 머슴과 금지된 사랑을 나누고 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여자로서 정절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좌절한 그녀는 가족의 명예를 지키고자 머슴과 아이를 쫓기듯 떠나보낸다. 훗 날 청년이 된 아들은 어머니를 찾는다며 과부를 찾아오는데…
신상옥 감독의 "열녀문"은 한국영상자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 설정에서 불어 자막 선택)
행사 연기 안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이하 행사가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0년 9월24일 목요일 19시,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 상영회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19시, 이창동 감독의 "시" 상영회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재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사를 기다리셨던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