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정기 상영회 “Ciné-club”
2021년 1월 21일, 28일, 2월 11일, 18일 금요일 19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지난 11월부터 개최중인 한국영화 정기 상영회 “Ciné-club”는 2022년 7월까지 총 16편의 영화를 금요일 저녁 프랑스의 한국 영화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아래와 같이 크게 4 가지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각 주제 별로 4편의 작품을 소개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소개된 적이 없는 영화를 주로 선정했다. 상영회 프로그램은 한경미 영화감독이 맡았으며, 매회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테마 소개
· 로맨스 영화: 한국적 로맨스 영화가 한국인의 감정과 정서를 반영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 한국의 청년들: ‘지난 수십 년 동안 한국 청년들은 어떻게 변화해왔으며 현재 사회에서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 1960 년대 영화: 흔히 한국영화의 첫 번째 전성기는 1954 1963년, 두 번째 시기는 1971년 국가적인 검열이 시작되기 이전인 1964 1968년으로 평가받는다. 이 시기 한국영화가 지닌 놀라운 근대성과 국제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 여성영화: 한국 사회에서 여성을 보는 시선의 변화와 현재 모습을 반영하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2022년 1, 2월의 “Ciné-club”은 ‘한국의 청년들’을 주제로 총 4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1월 21일 금요일 19시
오아시스(이창동, 2002) / 로맨스 영화
132 min, VOSTF / 출연: 설경구, 문소리, 류승완
뺑소니 운전으로 교도소에 들어갔던 종두가 출소했지만 그가 없는 사이 이사를 가버리고 연락을 끊었던 가족들은 종두가 찾아오자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며 불편해한다. 종두는 자신이 저지른 교통사고의 피해자 집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그의 딸인 뇌성마비 장애인 공주를 만난다.
1월 28일 금요일 19시
바람불어 좋은 날(이장호, 1980) / 로맨스 영화
113 min, VOSTF / 출연: 안성기, 김성찬, 이영호
시골에서 상경하여 개발이 한창인 서울 변두리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세 청춘, 중국집 덕배(안성기), 이발소 견습 이발사 춘식(김성찬), 여관 종업원 길남(이영호)의 이야기.
2월 11일 금요일 19시
박하사탕(이창동, 2000) / 드라마
130 min, VOSTF / 출연: 설경구, 문소리, 김여진
1999년 봄, 직업도 가족도 모두 잃고, 삶의 막장에 다다른 마흔살의 영호는 철로 위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절규한다. 이후 영화느 94년 여름, 87년 봄, 84년 가을, 80년 5월 그리고 마지막 79년 가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영호의 개인사와 가슴 아픈 한국의 현대사가 교차한다.
2월 18일 금요일 19시
빈집(김기덕, 2004) / 로맨스 드라마
88 min, VOSTF / 출연: 이승연, 재희, 권혁호
빈 집만을 찾아다니며 숙식을 해결하는 태식은 어느 날 빈집인 줄 알고 찾아든 집에서 남편에게 상습적으로 구타당하며 살아가는 선화를 만나게 된다.
행사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권고 드립니다. 예약은 행사일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한국문화원/ 오디토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