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예 거장 백산 » 세르누치 박물관 특별전
7 avenue Vélasquez
75008 PARIS
2023년 7월 25일 - 10월 1일
2023년 7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파리 세르누치 박물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백산 김정옥 선생의 도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백산의 작품을 프랑스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한국 전통 도자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기장은 조선 왕실에서 사용하는 그릇 제작을 담당했던 사옹원 분원에서 사기를 제작하던 장인으로, 백산 선생은 국내 유일의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이다. 백산은 300년간 전통을 이어온 도예 가문 ’영남요’의 7대 명장으로, 조선 시대 최고의 왕실 자기를 만들었던 사옹원 분원의 사기장인 조부 비안 김운희(1860 1929) 선생의 전통 백자 제작 기술을 전승받아 계승해 왔다. 일제강점기 분원의 해체로 소멸할 뻔한 조선백자 기술이 경북 문경에서 조선의 마지막 사기장인 김교수(1894 1973) 사기장을 통해 김정옥 선생으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는 « 흑과 질감: 한국의 단색화 »전과 더불어 세르누치 박물관의 « été coréen (한국의 여름) »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 문경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과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원으로 개최된다.
전시 부대 행사
2023년 9월 30일 토요일 14시 30분, 세르누치 박물관 오디토리움
백산 선생의 전통 발 물레 시연
무료, 사전 예약 필요: [email protected]
MUSÉE CERNUSCHI
SALLE DU BOUDDHA (SALLE KWOK)
7 avenue Vélasquez
75008 PARIS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를 참조 바랍니다.
www.cernuschi.paris.fr
Tél : 01 53 96 21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