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의 음악적 만남

한국과 프랑스의 음악적 만남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서울튜티앙상블과 공동으로 ‘한국과 프랑스의 음악적 만남’ 온라인 콘서트 시리즈를 소개한다.

서울튜티앙상블은 연주무대의 발전과 실내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1988년 창단된 이래로 다양한 형식의 독창적인 공연으로 음악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0여년간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회관 등 국내 주요공연장에서 지속적인 정기연주회와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획 연주를 선보이며 왕성한 연주활동 및 사회공헌사업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의 음악적 만남’은 총 10개의 작은 콘서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국전통 가곡과 서양 악기들의 만남,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 한국현대음악 작곡가들의 작품, 클래식 악기를 위한 아리랑 편곡 등 한국과 서양음악문화의 다양한 교집합의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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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선” (최우정 작곡, 배삼식 작사)은 9곡으로 되어 있는 여창가곡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며, 2018년 초연되었다. 한국 전통가곡을 서양예술과의 결합 하에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최초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추선’은 한국전통문화가 시대를 초월하여 지속적으로 재탄생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사랑을 하다 헤어진 여자의 마음’을 주제로 국악기가 지닌 화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피아노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내고 정가가 지닌 아름답고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선보이는 곡으로, 본 콘서트 시리즈에서는 ‘추선’과 ‘바람’ 두 곡을 소개한다.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서양 음악 시리즈로는 다리우스 미호의 “세개의 악기를 위한 소나티네” 와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그리고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다섯개의 멜로디”가 준비되어있다.

현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곡들이 한국 연주자들만이 지니고 있는 문화적 이해와 감성으로 해석, 연주될 때 가미되는 새로운 느낌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생생하게 선보여질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의 수준 높은 음악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을 소개하는 본 콘서트는 한불양국의 클래식 애호관객들에게 12월 한 달 내내 음악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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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였으며, 한국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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