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한국 La musique du coeur »
2019년 11월 1일 금요일 - 2019년 11월 7일 목요일
한국 문화원과 브르타뉴 지역 한인 협회, 프랑스 한인회가 주최, 오는 11월 1일 금요일 프랑스 북동부 마른(Marne) 지방 소도시 쉬프(Suippes)를 시작으로 2일 파리 씨떼 유니벡시떼, 5일 북서부지역의 생 브리외(Saint Brieuc)의 생 미쉘 교회, 끝으로 7일 서북부에 위치한 렌느(Rennes)의 생 제르망 교회에서 국립합창단의 « La musique du coeur » 투어 공연이 시작된다. 특히 쉬프는 재불 독립 운동가 홍재하 선생의 정착지로 그 의미가 깊다.
올해, 국립합창단의 프랑스 투어는 윤의중 예술 감독의 지휘 아래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 및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 운동가 홍재하 선생의 주도하에 설립된 프랑스 최초 한인 단체 ‘재법한국민회’의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한국 최초의 전문 합창단으로 1973년 설립된 국립합창단은 성악가들 및 각종 오페라, 뮤지컬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프로 음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5차례의 국내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홍콩, 타이완, 일본, 미국,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 해외 각지에서 수십 회에 이르는 기획공연, 특별연주, 오페라 등 한국 합창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대중화에 앞서고 있다. 위 합창단은 2018년에 로렌느 국립 오케스트라에 의해 초청, 메츠에서 공연을 한 바 있다.
위 공연은 프랑스의 저명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프란시스 뿔랭(Francis Poulenc), 20세기 초 인상주의 혹은 신 고전주의 대표 음악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의 곡과 한국적이면서 신선한 작곡으로 세계 합창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우효원, 세계 여러 합창 무대에서 연주된 작품을 만든 바 있는 국립합창단의 전속 작곡가 오병희의 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프랑스 전통 작곡가들의 곡과 한국 현대 합창 작곡가들의 작품이 만나게 될 위 공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쉬프 SUIPPES
2019년 11월 1일 금요일 16시
Salle des fêtes Geneviève Devignes
Ruelle des Deux Avenues, 51600 SUIPPES
파리 PARIS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15시 40분
Cité internationale universitaire - Salle Adenauer
17, boulevard Jourdan, 75014 PARIS
생 브리외 SAINT-BRIEUC
2019년 11월 5일 화요일 20시
Eglise Saint-Michel
Place Saint-Michel, 22000 SAINT-BRIEUC
렌느 RENNES
2019년 11월 7일 목요일 20시 30분
Église Saint-Germain
Place Saint-Germain, 35000 REN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