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콘퍼런스와 다큐멘터리 상영회

직지 콘퍼런스와 다큐멘터리 상영회

5 월 25일 주프랑스한국문화원 5 월 27일 주프랑스한국문화원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27일 금요일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18시 30분
직지 프랑스어 번역본 출간 기념 콘퍼런스

강연자: Yannick Bruneton, 파리디드로대학교(Université Paris-Diderot), 고려시대 연구가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은 고려 공민왕 21년(1377년) 백운화상이 집필한 것으로 전해지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이다(1377). 부처의 가르침, 제자들과의 문답, 서신 등의 문헌에서 특히 선의 요체를 깨닫는데 필요한 내용을 발췌, 정리한 것으로 학승들을 위한 교양서로 활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구텐베르크 성서(1455)보다 훨씬 이전에 제작된 직지는 청주 흥덕사에서 두 권으로 출판되었으나 상권은 소실되고, 하권은 현재까지 전해져 파리 소재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1972년 유네스코가 파리에서 주최한 ’세계 책의 해’ 기간에 처음 일반에 공개된 직지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강연자 Yannick Bruneton가 번역한 직지 프랑스어 본 발매(2022년 6월)를 기념하여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대한불교조계종이 특별강연을 개최, 불교의 역사 뿐 아니라 세계 인쇄문화에 한 획을 그은 직지를 통해 그 가르침을 재발견하고, 선불교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19시
다큐멘터리 영화 ‘직지-활자의 시간여행’ 상영회

직지심체요절의 프랑스어 번역서(역자: Yannick Bruneton)의 출간을 기념하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대한불교조계종이 공동 주최하는 ‘직지 콘퍼런스’ 계기, 다큐멘터리 영화 ‘직지-활자의 시간여행’ 상영회를 개최한다.

’직지, 활자의 시간여행’은 ’직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이하여 직지의 우수성과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0년에 제작된 특집 다큐멘터리이다. 고려불교연구가Yannick Bruneton 교수가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프리젠터 역할을 맡아 직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더했으며, 프랑스 국립도서관 동양고문서관에서부터 고려시대의 금속활자, 구텐베르크의 성서, 해인사 팔만대장경, 백운화상과 직지의 유입 경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의 직지 목판본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감독: Jérôme-Cecil Auffret (2020)
상영 길이: 100 min
제작: Gédéon Programmes, UMAX/FILCON Media,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행사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권고 드립니다.
예약은 행사일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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