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영회: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19시
예술의 전당과 함께 하는 “서울 아트 센터 온 스크린 SAC ON SCREEN”은 수준 높은 주요 공연을 고화질로 촬영하여 상영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공연장이 아닌 집에서, 라이브로 촬영된 공연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기회로,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담아 여러분께 찾아갑니다.
온라인 상영회로 찾아가는 이번 공연 실황은 2020년 10월 15일 (목) 저녁 19시부터 약 두시간동안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더 스크랴빈(1975 1915)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스크라빈의 24개 전주곡과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1번 등 러시아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한다.
백건우는 러시아 작곡가 중 특히 스크리아빈의 음악적 언어와 화려하고 열정적인 성격에 찬사를 보내왔다. 본 공연에서는 스크리아빈의 24개의 전주곡과 라흐마니노프의 유명 Sonata n1을 선보인다.
15세에 줄리어드 음악 학교에 입학한 백건우는 부소니 국제 콩쿨, 왈터 나움부르 국제 콩쿨 등 여러 주요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생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바르소비 필하모닉 등 유명한 교향악단과 협연한 바 있다. 또 한 폴란드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음반으로 1993년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였다. 더불어 2000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받았으며 2010년에 한국에서 국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프랑스와 한국의 감성을 모두 아우르는 피아노의 거장 백건우의 예술의 전당 콘서트 실황을 고화질로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