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판소리 상영회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2021년 10월 7일, 13일 19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K-Vox 페스티벌 협회 “판소리의 발견” 시리즈 일환, 거장 임권택 감독의 판소리 영화 “춘향뎐”과 “서편제” 두 편을 문화원에서 상영한다.
상영 일시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19시

“서편제(1995)”
113 min, VOSTF
출연: 김명곤, 오정혜, 김규철
1960년대 초, 누나와 아버지를 찾아 다니던 동호(김규철)는 보성 소릿재에서 주막 주인의 판소리를 들으며 회상에 잠긴다. 마을 대갓집에서 소리품을 팔던 유봉(김명곤)은 동호의 어미 금산댁을 만나 자신의 양딸 송화(오정해)와 함께 새 삶을 꾸린다. 금산댁이 아이를 낳다 둘 다 죽자 유봉은 아이들을 데리고 소리품을 판다. 동호에게는 북을 송화에게는 소리를 가르치던 중 동호가 생활고와 유봉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는 괴로움을 견디지 못해 떠나자 유봉은 송화가 자신을 떠날까 봐 그리고 송화의 소리에 한을 심어주기 위해 그녀의 눈을 멀게 한다. 시력을 잃어가는 송화를 정성스레 간호하는 유봉, 그러나 그는 죄책감으로 죽어가며 송화에게 그 일을 사죄한다.
예약하기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19시

“춘향뎐(2000)”
136 min, VOSTF
출연: 이효정, 조승우, 김석류
남원 지방 관리의 아들인 16세 아들 이몽룡과 퇴기의 딸 춘향은 사랑에 빠져 평생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고향을 떠난 이몽룡은 학문에 정진해 장원급제하고, 암행어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이몽룡은 포악한 관리를 내쫓고 정절을 지킨 춘향과 재회한다.
한국의 전통 연행예술인 판소리와 서구적 영상 매체인 영화가 한 몸이 된 걸작이다. 대사는 노래가 되고, 판소리의 가락을 따라 인물들은 율동하듯 움직이며, 사건이 아니라 음악적 리듬이 카메라 워크와 편집을 이끈다. 한국인의 정념과 애욕, 시련과 슬픔, 신명과 도취가 하나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한마당의 놀이판인 이 영화의 곳곳에서 구름 속 햇살처럼 반짝인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권고 드립니다. 예약은 행사일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프랑스 정부의 보건 패스 적용 확대 방침에 따라, 방문객께서는 문화원 입구에서 보건패스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시 가능한 보건 패스: 코로나19 PCR 또는 항체검사 음성 증명서(48시간 이내), 백신 접종 증명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서(최소 11일 전, 6개월 이내 완치) 중 택1 제시
협조에 감사드리며, 늘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보건 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프랑스어 사이트)
한국문화원/ 오디토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