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렛츠 콘서트

바버렛츠 콘서트

11 월 21일 한국문화원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20시

전 세계를 누비며 자신들의 음악을 전파하는 복고 듀오 ‘바버렛츠’가 오는 11월 21일 목요일 8시 주프랑스 한국 문화원 이전 기념 개원 행사에 참여, 유능한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이발소 언니들이란 뜻의 그룹명을 가진 여성 보컬 듀오로 재즈 아카펠라 음악 장르 중 하나인 바버샵과 50-60년대 유행하던 여성 보컬 그룹명의 접미사 ‘-엣츠’의 조합으로 지은 활동명에서 이미 그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복고 재즈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공연을 해오던 바버렛츠는 2014년 정규 1집 바버렛츠 소곡집#1을 발매, 같은 해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올랐다. 서울 뮤:콘 국제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미국 오스틴의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엔피알, 마리끌레르, 비치, 오스틴 크로니클 등 현지 언론들로부터 최고의 그룹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또한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케이팝 나이트아웃 축제와 런던의 케이뮤직 페스티벌에 참여, 영국 비비씨 라디오 방송과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하며 유럽 내에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그 외 2016년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코리아 타임즈 음악 페스티벌과 브라이튼 크레이트 이스케이프 축제 및 2017년 영국 리버풀 사운드 시키, 스페인 신살 페스티벌, 포르투갈 시네스 세계 음악 페스티벌, 레위니옹 섬의 크왈라 축제 등에 참여하였다.

정규 2집인 ‘더 바버렛츠’는 헤비메탈 그룹 메가데스(Megadeth)의 기타리스트였던 마티 프리드만(Marty Friedman)이 참여하여 주목을 받았다. 또 싱글앨범 ‘러브 슈즈’에서는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베이시스트였던 스튜어트 젠더(Stuart Zender)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같은 해, 프랑스 렌느에서 열린 트랜스 뮤지컬 축제에 참여, 프랑스 언론들은 ‘시대를 비껴가는’ 그룹이라며 두왑을 신선하게 재해석했다고 평가했다.

2018년에 발매된 3집 ‘바버렛츠의 사계절’ 앨범의 레코드판에는 프랑스 밴드 디오니소스(Dyonisos)의 보컬인 마티아스 말지우(Mathias Malzieu)의 라벨이 붙어있다. 바버렛츠의 팬임을 밝힌 말지우는 2019년 초에 출간된 그의 최신작 ‘파리의 인어(Une Sirène à Paris)’에 바버렛츠를 등장시켰고, 이 작품은 곧 영화로 각색되어 2020년 상영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안신애, 보컬, 기타
이경선, 보컬
카티야 (지현정), 피아노
세바스티앙 가스틴 (Sébastien Gastine), 콘트라베이스
아드리앙 레미 (Hadrien Rémy), 기타
뱅상 프라드 (Vincent Frade), 드럼

사전예약 필수



한국문화원 / 오디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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