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깔, 한국의 색

때깔, 한국의 색

11 월 21일 한국문화원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파리 한국문화원의 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가득한 이 계절, 한국인의 삶과 문화 속에 스며든 색채의 의미와 사용법을 다루는 ‘때깔, 한국의 색’ 특별전시가 국립민속박물관의 협업 하에 개최된다.

푸른 하늘과 붉은 노을, 그리고 초록의 숲. 시간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온갖 색으로 물드는 자연처럼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각각 고유한 색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다채로운 색을 만나고, 그 색이 갖는 이미지를 연상하기도 하며, 삶에서 겪는 많은 것들을 색을 통해 결정하기도 한다. 이처럼 색은 어디에나 활용되고 있지만, 나라마다 역사와 전통이 다르듯 오랜 사상이나 관습으로 인해서 그 상징이나 의미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인의 인식과 생활 속에 스며 있는 색을 찾아 그 가치를 되새겨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의 구성은 전통 생활품과 현대 작품에 드러난 색을 중심으로 ‘단색’-‘배색’-‘다색’의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통에서 현대까지 일상 속 색의 변화와 흐름을 통해 우리 삶 곳곳에 녹아 있는 색의 의미와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프랑스 대중들은 ‘때깔, 한국의 색’ 특별전을 통해 한국 전통 의상 한복의 섬세함과 영롱한 색채, 알록달록한 색상의 자수뿐 만 아니라 백자, 미술, 머리 장신구, 인장 등 ‘한국의 색채 대축제’에 공동으로 출품된 200여 가지가 넘는 한국 전통 생활품의 섬세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물이 가진 의미와 상징성, 그리고 이들을 연결하는 한국적인 예술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될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민속박물관 협연 - 전통 체험 아틀리에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 – 11시 30분, 오후 14시30분 – 16시
문화원 전시실 (20, rue la Boétie,75008 Paris)

프랑스 현지인 및 한국 문화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때깔, 한국의 색’ 특별전 관련 한국 전통 체험 아틀리에가 마련된다. 참가자에 한해 회 당 ‘점토로 꽃 문양 만들기’, ‘한국 전통 무늬의 발견’, ‘한복 장착’을 순차적으로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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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부터 한국문화원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1인당1회차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한국문화원의 접수 확인 회신을 통해 예약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전 등록 없이 현장 접수는 불가한 점 양해바랍니다.



한국문화원 /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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