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라의 장구 프로젝트III "비가 올 징조: A sign of rain"
2 avenue d’Iéna
75016 Paris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19시
2019 문화원공모공연20 Boetie
김소라, 현승훈 (타악)
임지혜 (가야금)
이혜중 (피리)
"장구는 예로부터 비를 상징하는 악기로 알려져 있다. 비를 통하여 잊고 있던 자연의 흐름과 의미를 생각해 봄으로써 일상속에서 듣고 지나칠 수 있는 진정한 소리와 음색을 찾아가려고 한다. 장단의 새로운 구성 뿐만 아니라 소리와 영상을 다채롭게 사용함으로써 악기의 음색, 연주자의 감정 등 직간접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 한다."
-김소라-
타악기 연주자 김소라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공모공연 ’20 Boetie’ 및 유럽순회 공연 일환,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공연을 가진다.
이 공연은2017년 1월 서울문화재단 문래아트맵 공모를 통해 초연된 이후,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시리즈, 제주 문화예술재단 일반예술작품, 서울시 우수국악작품 활성화 사업, 울산 월드뮤직페스티벌 쇼케이스 등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통 장단의 해체와 미디어아트 등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한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김소라는 정읍농악 무형문화재 유지화 명인을 사사, 2015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1등 및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주요 국악대회를 석권한 차세대 타악 연주가로, 국내외를 오가면서 해마다 쉼 없이 독창적이고 모던한 스타일로 한국의 타악을 표현하며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김소라는 또한, 동명의 앨범 ‘비가 올 징조’로 2019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후보에 오르는 등, 장르를 초월한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