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공연 « 지용의 발자취»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17일 목요일 19시
한국 근대시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정지용(1902-1950)은 1930년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 중 한 명이다. 월북 문학인에 대한 금서 조치로 인해 한때 출간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1988년 해금된 이후 현재까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지용의 발자취’는 정지용의 시를 가사로 한 가곡 공연이다. ‘코리안 아트송챔버뮤직페스티벌(Korean Art Song & Chamber Music Festival)에서 선정된 13개 곡을 공연한다.
’향수’, ’소야곡’, ’산에서 온 새’, ’바다’ 등 정지용의 대표적인 시를 가사로 작곡가 홍승기의 작품 아홉 곡을 프랑스에서 초연할 예정이다. 고전 클래식 악기의 소리가 더해진 정지용의 시는, 가곡의 장엄한 아름다움으로 승화될 것이다.
작곡: 홍승기
시 번역: 신경희
노래: 박예랑(소프라노), 이기업 (테너), 문성영(테너)
연주: 하혜원, 이예빈(피아노), 이주현(바이올린), 공은지(첼로)
행사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권고 드립니다. 예약은 행사일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한국문화원/ 오디토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