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록’ 번역서 출판기념 컨퍼런스 및 공연
2022년 6월 7일 화요일, 8일 수요일 19시
제 10회 K-Vox 페스티벌 일환
6월 7일, 8일 이틀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한중록’ 프랑스어 번역본 출판 기념 행사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K-Vox 협회, Imago 출판사,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공동주최한다.
6월 7일 화요일 19시
공연-컨퍼런스: ‘침묵의 글을 들으며’ 혜경궁 회고록
1975 1806년, 한 나이든 노인 여성이 조선 역사상 가장 놀라운 사건 속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세 편의 회고록을 남긴다. 영조의 아들이자 25세 나이에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아내, 혜경궁 홍씨. 중전의 자리에 오르지 못한 이 여인이 궁정에서 살아남아 모든 위협을 이겨내고 자신의 아들을 왕위에 올린 방법은 무엇일까? 정병설 교수 완역본 ‘한중록’의 첫 프랑스어 번역서(Imago 출판사, Scènes Coréennes 에디션) 출판 기념 공연 겸 컨퍼런스를 통해 소개될 이야기이다.
이 책을 번역하고 논평한 한유미와 Hervé Péjaudier는 파란만장 삶을 한글로 쓰기 위해 수 많은 금기를 깨뜨린 혜경궁 홍씨의 여정을 다양한 삽화와 함께 소개한다. 배우이자 나레이터인 Isabelle Genlis는 책의 발췌문을 낭독하고 이에 맞춰 네 명의 국악 연주자가 정악을 연주한다.
6월 8일 수요일 19시
공연: ‘성악: 한국의 소리, 그 독특한 아름다움’ 혜경궁의 시대 조선의 어느 하루
행사의 두 번째 날은 ‘목소리’에 초점을 맞추어 혜경궁이 살았던 시대 다양한 형태의 성악을 상류계급의 음악인 정악과 서민의 음악인 민속악 두 대조적인 장르를 넘나들며 소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이자 이 시대를 대표하는 소리꾼 채수정 명창과 그의 제자들(한국종합예술학교) 네 명이 번갈아 부르는 정악, 판소리, 무악, 민요 공연을 통해, 관객은 조선 시대 성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공연은 배우 Benjamin Bertocchi의 안내에 따라 혜경궁의 시대, 조선의 어느 하루로 떠나는 여행이 될 것이다.
* "K’arts예술한류 한국의 소리 공명하다"와 제 10회 K-Vox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공동 주최, 한국문학번역원의 후원으로 열리며, 6월 2일 목요일과 3일 금요일 이틀간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 사항은 K-Vox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 SNS 및 이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웹사이트: www.k-vox-festival.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kvoxfestival
이메일: [email protected]
행사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권고 드립니다. 예약은 행사일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한국문화원/ 오디토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