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아틀리에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2020년 5월 19일, 20일, 26일, 27일 - 6월 2일,3일
전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과 관련하여, 이하 행사가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재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사를 기다리셨던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한식요리연구가 유승희, 백성희가 진행하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의 한식 아틀리에는 한식 조리에 있어 실용적인 노하우를 비롯한 한식의 건강하고 맑은 정신을 이해하는 자리이다.
특별히 한국의 궁중요리를 실습해보는 이번 아틀리에 시리즈는 매 회 수업을 마친 후,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5월 19일 화요일 18시 30분
타락죽과 탕평채
잘게 썬 쌀과 우유를 함께 끓여 우유죽이라고도 불리우는 타락죽은 예로부터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여겨져 왕이 병에 걸렸을 때 활력을 되찾기 위해 먹었던 음식이다. 그 외 특별한 날에도 상에 올랐다.
탕평채는 조화에 중점을 둔 대표 음식으로 녹두묵과 볶은 고기, 실파, 구운 해초 등을 넣고 볶은 요리이다.
5월 20일 수요일 18시 30분
구절판
구절판은 아홉 칸으로 나뉜 목기에 얇게 썰은 다양한 야채, 고기, 버섯, 튀긴 생선, 해산물 등 여덟가지 음식을 담은 후 가운데 놓인 얇게 썬 밀전병에 싸서 먹는 음식이다.
5월 26일 화요일 18시 30분
숭채만두
김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로 유명한 배추는 조선 시대 초기까지 ‘숭채’로 불리었으며 귀중한 약초로 여겨지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만두를 빚을시 밀가루 대신 배춧잎으로 만두피를 대체 했고 닭고기나 각종 야채로 만두소를 채웠다. 특히 숭채 만두는 가벼운 음식으로 건강에 탁월하다.
5월 27일 수요일 18시 30분
연저육 찜
연저육은 왕실의 진지상인 수라상에 올려졌던 음식으로 정종 대왕에게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돼지 고기를 두부, 대추, 견과류, 간장, 표고 버섯등과 함께 쪄 부드럽게 만든다. 위 재료들과 함께 쪄낸 돼지고기는 독특한 향과 함께 특별한 진미를 풍긴다. 건강하고 맛있는 이 요리는 한때 왕실의 즐거움이었다.
6월 2일 화요일 18시 30분
동치미
‘물 김치’라고도 불리우는 동치미는 쪽파,오이, 배, 고추가루 및 여러 다른 재료들과 순무를 함께 넣고 절인 음식으로 소금간을 한 물에 언급한 재료를 담구어 숙성시킨 음식이다. 동치미 중앙에 미나리를 곁들이면 국물에 떠다니는 모습이 마치 연못에 작은 연꽃을 띄운 듯한 느낌을 준다. 멋과 맛을 겸비한 동미치는 특별한 날 상에 오르곤 했다.
6월 3일 수요일 18시 30분
궁중 약과
꿀을 곁들여 만든 한국의 전통 과자인 약과는 밀가루를 기본으로 참기름, 꿀, 막걸리, 생강등을 넣고 함께 반죽하여 만든다. 작은 원형으로 된 약과 틀에 넣어 반죽을 넣어 모양을 낸 후 튀겨내 꿀을 발라준다. 조선시대에는 풍미 가득한 약과를 왕실 결혼식에 앞서 미래의 배우자 가족에게 보내기도 했다.
*동 아틀리에는 4월 14일부터 한국문화원 메일접수 ([email protected])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많은 신청자가 예상되는 관계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원의 접수 확인 회신을 통해 예약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전 등록 없이 현장 접수는 불가한 점 양해바랍니다.
*동 아틀리에는 무료로 진행되며 각 수업마다 20유로의 재료비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한국문화원 / 한식체험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