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라로셸 한국문화축제 « Ici en Corée »
17000 LA ROCHELLE
2024년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남서부 항구도시이자 휴양도시인 라로셸에서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한국문화축제 « Ici en Corée »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여성’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한국 여성의 삶과 이미지를 조명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 Ici en Corée »는 한국 문화를 새롭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문학과 케이팝, 웹툰, 서예 등 여러 분야의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다양한 문화적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악기를 조화롭게 결합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작곡가 김대성의 창작곡을 선보인다. 이 특별한 공연은 축제의 시작을 멋지게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학 애호가들을 위해 19세기 한국 소설을 주제로 한 전시회 또한 개최된다. ‘춘향전’, ‘숙향전’, ‘심청전’, ‘장화홍련전’ 등 당대 한국 문학에 나타나는 여성상을 통해 현대 한국 여성의 삶을 비춰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한국 아동문학이 올해도 소개된다. 아동문학 전문가들을 위한 동화작가와의 만남, 여성 작가들이 한국 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그들의 삶을 조명하는 강연회, 아동을 위한 그림동화 전시와 일러스트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 출범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라로셸 웹툰 페스티벌’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올해도 시티툰(City Toon) 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 강연,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웹툰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도 마련되어 있다. 풍속화와 산수화, 그리고 여성들의 생활상을 그린 것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신윤복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2024 파리 올림픽에 영감을 받은 청년 작가들의 추상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한복 입어보기, 서예, 전통 무용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한국 시 낭송 대회, 한국 영화와 드라마 상영회 또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본 축제는 너름새 한불문화예술협회와 라로셸 세종학당이 주최하며, 주프랑스한국문화원, 라로셸 시, 라로셸 대학교, 한국출판산업진흥원, KBBY 등 여러 지역 기관들의 후원과 협력으로 개최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festival-iciencoree.com
« ICI EN CORÉE »
17000 LA ROCHEL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