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브줄국제아시아영화제

제29회 브줄국제아시아영화제

2 월 28일 FESTIVAL INTERNATIONAL DES CINÉMAS D’ASIE – FICA

25, rue du Docteur Doillon
70000 VESOUL

2023년 2월 28일 – 3월 7일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브줄 국제 아시아 영화제’는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한 아시아 영화제이다. 픽션과 다큐멘터리 공식 경쟁 부문 및 주제별 섹션, 회고전, 헌정 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프랑스 대중에 소개함으로써 영화를 통한 문화 교류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1995년 창설 이후 130여 편의 한국 영화를 상영하여 한국 영화를 프랑스에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많은 한국 영화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그중에는 작품성이나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두용(2005), 김동호(011), 임상수(2016) 감독이 영예의 황금수레바퀴상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 창립 멤버이자 현 이사장인 이용관이 국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이에 따라 2월 28일 화요일 Edwige Feuillère 극장에서 있을 개막식에서 영화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황금수레바퀴상을 수여 받게 된다.

창설이래 전 세계에서 모인 65,000여 명에 한국 영화를 소개한 브줄 국제 영화제는, 올해도 경쟁 및 비경쟁 부문을 통해 4편의 픽션과 1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포함한 총 5편의 한국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셜 셀렉션’/ 장편 영화 경쟁 부문(황금수레바퀴상 포함 총 8개 부문 후보 선정)  
김민주 감독작 ‘교토에서 온 편지(A letter from Kyoto, 2022)’ 월드 프리미어 및 감독 참여 예정

‘교토에서 온 편지’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자매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작가를 꿈꾸는 혜영(한선화)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본가인 부산 ‘영도’로 돌아온다. 영도는 수많은 이방인이 흘러들어 터전을 잡은 곳이며, 한 번 들어오면 쉽사리 나갈 수 없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곳이다. 세 자매의 어머니(차미경)는 교토에서 태어났지만 영도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냈고, 장녀 혜진(한채아)은 이곳을 벗어난 적 없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막내 혜주(송지현)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영도를 떠나려 한다. 영화는 마침내 삶의 변환점을 맞은 가족의 새로운 일상을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오피셜 셀렉션’ / 다큐멘터리 영화 경쟁 부문  
김영조 감독작 ‘지석(Jiseok, 2022)’ 유럽 프리미어

‘지석’은 2017년 칸영화제 출장 중에 타계한 고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이하 김지석 프로그래머)를 기리기 위해 만든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자파르 파나히, 모흐센 마흐말바프, 탄 취무이 등 김지석 프로그래머와 깊은 연을 맺으며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성장해온 아시아 영화인들이 대거 등장해 그와의 기억을 떠올리는 식으로 진행된다. 연출은 ‘가족초상화(2007)’, ‘그럼에도 불구하고(2017)’ 등의 김영조 감독이 맡았다.

테마 부문 « 아시안 디아스포라 영화 »
데비 추, ‘Retour à Séoul(리턴 투 서울, 2022)’
저스틴 전, ‘Blue Bayou(푸른 호수, 2021)’ – 2021 도빌미국영화제 수상작
리 아이작 정, ‘미나리(2020)’ – 2021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작

영화제 카탈로그는 2023년 1월말 출간되며, 브줄영화제 공식 웹사이트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아래 브줄 국제 아시아 영화제 조직위원회 공식 문의처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mail protected]www.cinemas-asie.com
Tél : 03 84 76 55 82/ 06 84 84 87 46




FESTIVAL INTERNATIONAL
DES CINÉMAS D’ASIE – FICA

25, rue du Docteur Doillon
70000 VE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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