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영, 송민, 백주희 현대 무용 공연

6 월 22일 한국문화원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19시

전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과 관련하여, 이하 행사가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재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사를 기다리셨던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몽펠리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 Mouvements sur la Ville »는 매해 많은 프랑스 및 해외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창작안무를 선보이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올해 페스티벌 개최를 맞이하여 예술감독 얀 르후는 한국 여성 안무가 정미영, 송민, 백주희 3인을 초청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 Mouvements sur la Ville » 페스티벌과 협력하여, 파리 한국문화원에서도 세 안무가의 창작 독무를 선보이고자 한다.

백주희의 « Body Dance Arirang »
아리랑은 여러 세대를 걸쳐 일반 민중이 창작한 결과물로써, 삶의 현장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담아낸 민요이다. 백주희의 안무는 오늘날 사회 모순과 부조리, 무한 경쟁과 갈등 구조 속에 내몰린 현실 한 가운데에서 아리랑의 표현의 자유, 공감의 존중, 위로를 메소드로 하여 몸이라는 매개체와 춤을 통해 사회로부터 상처받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정미영의 « The claws of the Subconsciousness »
끔찍한 하루가 지나고.. 갈변된 바나나 만이 내 빈 속을 자극한다. 나의 룸메이트는 “ 네가 가장 좋아하는 썩은 바나나야. 자 어서 먹어” 라고 말한다. 화를 낼 여유가 없다. 나는 이미 어머니가 있는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겨있기에...

송민의 « Burning Darkness »
우리는 어둠 속에서 빛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 안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 어둠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 알수 없다. 그러나 누군가 나를 보고 있는 것을 느낀다. 이상하게도 빛이 밝을수록 어둠은 더욱 강하게 엄습해온다.


« Mouvements sur la Ville » 페스티벌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축제 공식사이트인 www.mouvementssurlaville.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원 / 오디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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