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

한국은 국제평화주의에 입각해 세계 각국과 우호협력 관계를 적극적으로 증진해 나가고 있다. 2018년 7월 기준, 총 190개 국가와 외교관계를 수립해 114개 국가에 상주 대사관을 개설했고, 영사관과 대표부도 각각 45개와 5개를 개설했다. 또한 31개국 41개의 재외문화원 및 문화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국 문화를 해외에 홍보하고 있다.

한국은 신장한 국력에 맞게 국제기구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유네스코(UNESCO),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제노동기구(ILO), 세계 보건기구(WHO), 세계관광기구(UNWTO) 등 중요한 국제기구의 회원국이다.

1991년에는 유엔, 1996년에는 선진국 그룹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했다. 민간기구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는 1947년 가입해 정식회원국으로 활동해왔다.

자원봉사자들과 네팔 카트만두의 학생들 모습 - 정부차원의 국제협력뿐만 아니라 민간단체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서도 대한민국은 세계 시민의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해내고 있다.

 
국제협력

한국은 국제협력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제성장에 따라 높아진 국제적 위상만큼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것이다.

세계은행(World Bank)과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 등의 활동을 통해 빈곤국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 더욱 범위를 넓혀 세계평화와 글로벌 경제안정,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환경보존에도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은 개최국과 의장국을 겸함으로써 세계의 중심국가임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당시 글로벌 경제위기의 핵심의제였던 환율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2년 3월 서울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는 53개국 정상 및 4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여 핵테러 차단을 위한 국제공조 강화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세계평화의 중심부에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2014년 12월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대한민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10개국 사이에 수립된 대화 관계 2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간 신뢰와 행복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정상회담이다. 2017년 9월에는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로 부산 해운대구에 아세안문화원이 개원하였다.

한국은 글로벌 녹색성장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국제 무대에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환경 분야의 국제금융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을 유치하고, 국제기구인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 본부를 서울에 두고 있다.

개발도상국 지원

2011년 11월에는 개발협력 분야의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개발원조총회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 열렸다. 세계 최빈국에서 반세기 만에 원조국으로 변모한 대한민국의 성공 사례를 보여준 회의였다.

한국의 원조활동 가운데서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활약이 돋보인다. KOICA는 1991년 설립 이래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혀가고 있다.

교육, 보건, 농림수산, 공공행정, 산업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해마다 4 5억 달러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은 유엔 평화유지활동(Peace Keeping Operation)의 일환으로 분쟁지역에 병력을 파견해 치안유지, 복구사업, 의료지원 등의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병력은 레바논, 남수단, 인도·파키스탄, 서부사하라 등 8개 유엔 PKO 임무단에 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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