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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에 관하여’ 김상란과 제자들 전시

2015년 6월 17일부터 2015년 7월 1일까지

09h30 - 18h00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2 avenue d’Iéna
75116 Paris



2015년 6월 17일(수)부터 7월 15일(수)까지 문화원

한지는 가장 가치 있는 한국의 전통 문화 유산 가운데 하나이다. 뽕나무의 잎으로 제조된 한지는 얇고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질기다. 한지의 재료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사계절이 잘 나타나는 대륙성 기후의 국가에서 자라나는 나무이며, 예로부터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각 나라가 지닌 고유의 개성에 따라 종이예술을 발달시켜왔다.

재불 한국 조형작가 김상란은 지난 몇 년간 한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왔다. 1992년 이후로 그녀는 암석(돌)과 그 밖의 자연적인 형태, 경이로운 사물들, 희미하고 신비로운 여성의 몸을 색다른 연출방식으로 소개해왔으며, 현지 관객들을 그녀만의 독창적이고 몽환적인 세계로 초대해왔다. 특히 툴루즈의 렁니스카트 갤러리에서 열린 전시와 가장 최근 이탈리아의 Palazzo della Racchetta de Ferrare에서 열린 전시는 김상란의 예술적 재능과 한지의 매우 독창적이고,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여실히 드러낸다.

김상란은 전시 뿐 아니라 지난 십여년 간 한국문화원에서 한지예술 수업을 진행해왔는데, 학생들에게 섬세하고 세련된 기술로 바구니, 화병, 탁자, 주머니, 가구, 옷 등 다양한 오브제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아틀리에 Sheil Hicks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 김상란 작가의 작품과 각 아틀리에에서 제작된 가장 우수한 작품들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07/12/2016 - 04/0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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