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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문화상 2005 수상자 선정


프랑스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한 한불 양국의 문화계 인사 및 단체에 수여되는 ‘한불문화상’ 2005년 수상자가 선정됐다. 음악가 강동석과 번역가 최미경과 장노엘 쥐떼(Jean-Noel Juttet)가 그 주인공으로 4월 13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불문화상’은 지난 99년 창설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한불문화자문위원회의 추천과 한불문화상협회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라파르쥐,생고벵,퍼시픽유럽,까르푸 등 4개 기업이 매년 돌아가며 ‘한불문화상’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라파르쥐(Lafarge)가 후원을 맡았다.

강동석은 솔로 공연 및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바이올린 연주가. 1999년부터 프랑스 쿠시빌에서 열리는 ‘뮤직 알프 페스티발’의 음악감독을 맡아 프랑스와 한국을 넘나들며 최근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파리 군사박물관 앵발리드에서 한불 음악인들과 공동으로 연주회를 여는 등 프랑스에 한국 클래식 음악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번역가 최미경과 장노엘 쥐떼는 1995년 황순원의 ‘목넘이 마을의 개’를 시작으로 춘향전 완판본,김유정(소나기),황석영(한씨일대기,삼포가는 길,손님),이제하(초식),이승우(식물들의 사생활) 등 소설 작품을 쥘마(Zulma) 출판사를 통해 꾸준히 공동 번역 작업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한국 옛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한옥문화 출판사의 ‘한국의 고궁’(Les palais royaux de Coree)을 번역했다.

최미경은 1993년 통역학교 ESIT와 소르본느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노엘 쥐떼는 1985년 서울 주재 프랑스 대사관에서 근무한 인연을 시작으로 한국에 관심을 갖기 시작, 최미경과 함께 한국 작품을 번역하면서 프랑스에 한국 문학을 소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불문화상 2005’ 시상식은 오는 13일 유니옹 엥떼라이예(Cercle de l’Union Interalliee) 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시 : 4월13일 (목) 저녁 6시
♣장소 : Cercle de l’Union Interalliée
33, rue du Faubourg Saint-Honore, 75008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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