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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밤 - 천운영, 김언수 작가와의 만남

2013년 5월 6일

18h30 - 20h00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2 avenue d’Iéna
75116 Paris



2013년 5월 6일(월) 18시 30분 문화원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은 오는 5월 6일(월), ‘잘가라, 서커스’, ‘캐비닛’의 프랑스 출간을 기념하여 현세대를 대표하는 두 작가, 천운영과 김언수를 초청하여 ‘한국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출판되는 두 작품은 국제결혼과 관료주의라는 주제를 통해 기존 문학과 다른 시선으로 한국 현대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잘 가라, 서커스’에서 천운영 작가는 중심인물들을 통해 한국사회의 모습과 중국과의 암거래 상황을 묘사한다. 장애인인 인호는 결혼 알선업체를 통해 중국여자인 해화와 결혼을 한다. 동생인 윤호는 형수인 해화를 사랑하게 되고, 이러한 감정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하여 ‘따이공’(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봇짐장수)이 된다. ‘잘 가라, 서커스’는 천운영 작가의 첫 장편이자 첫 불번역 소설이다.

김언수 작가는 ‘캐비닛’에서 30대의 주인공 공대리를 통하여 현대 한국 젊은이들의 삶을 풀어간다. 학업을 마치고 공기업에 입사한 후 무료한 삶을 보내던 공대리는 어느 날 우연히 권박사의 연구실에서 잠겨있는 캐비닛 13호를 발견하곤 몰래 그의 자료들을 읽어간다. 그러다가 권박사에게 꼼짝없이 들킨 후, 결국 그의 조수로 일하게 된다. 해학적이면서도 마음한구석이 저리는 작품, ‘캐비닛’은 영화 ‘모던 타임즈’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12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받았다.

세르주 사프랑 출판사와 징코 출판사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과 함께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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