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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춤> - 피아노, 대금, 가야금 트리오 콘서트

2017년 3월 8일(수) 19시 문화원

동서양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클래식의 자존심 김대성 작곡가 초청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박재범)은 3월 8일, 수요일 작곡가 김대성을 초청하여 피아노, 대금, 가야금이 어우러진 콘서트 <평화의 춤>을 소개한다.

김대성은 한국음악이 지닌 혼의 울림을 서양악기로 표현하는 작곡가이다.
서양음악작곡전공 후 줄풍류 명인 임충수 선생에게 거문고를 배우면서 한국전통악기의 매력에 빠진 그는 이후 작품을 통해 동서양 음악의 접목을 추구하게 된다.
특히 토속민요에서 한국음악의 정수와 본질을 발견하였으며, 91년부터는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지역마다 존재하는 특유의 토속 민요를 채보하기 시작했다. 이후 ‘민족 음악론’을 주장한 이건용 작곡가에게 가르침을 받고, 주로 현장에서 체험한 우리음악 고유의 미학을 살린 작품활동을 전개해왔다.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의 길을 가고 있는 김대성의 작품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퓨전음악’이라는 단어로 충분히 표현할 수 없는, 인간의 내부에 닿는듯한 깊고 섬세한 선율을 들려준다.

이번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콘서트에서는 박혜영(피아노, 에꼴 노르말 교수), 김철진(가야금, 서울대학교 국악과 석사), 류근화(대금,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가 ‘홍애기’, ‘기형도 시에의한 모듬곡’(가야금 독주곡), ‘달무리’(피아노 녹주곡), ‘피아노와 대금을 위한 청(淸)’, ‘평화의 춤(내려놓기)’ 등 김대성의 작품 7곡을 연주한다.

※ 김대성은 2002년 월드컵 전야 오페라 ‘신 실크로드’를 작곡, 그 해 KBS 국악작곡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Cantata <풀>로 대한민국 작곡 대상(2007)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독주곡부터 관현악 곡, 그리고 소리극 ‘황진이’(2010)와 가무극 ‘화선 김홍도’(2011)의 음악을 작곡 하는 등 폭 넓은 작업을 해오고 있다. 2012년에는 요요마&실크로드 앙상블 위촉공연이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초연되어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고, 익년에는 영국 바비칸홀에서 그의 관현악곡이 소개되었다.




콘서트 / 공연

31/05/2017 - 02/0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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