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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와 타악의 만남 « Le chemin de sable blanc »

2015년 3월 4일

20h00 - 21h00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2 avenue d’Iéna
75116 Paris



2014년 3월 4일(수) 20시 문화원

Marie-Hélène Bernard(작곡), 조주선 (판소리), Françoise Rivalland(타악기)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은 오는 3월 4일(수) "Le chemin de sable blanc"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얀 모랫길" 프로젝트는 ‘Villa medicis 예술가 해외거주 프로그램’(2013)의 일환으로 한국에 체류하던 작곡가 마리-엘렌 베르나르(Marie-Hélène Bernard)와 소리꾼 조주선, 그리고 타악 연주자 프랑소아즈 리발랑(Françoise Rivalland)의 만남에서 시작되어, 이후 프랑스 리옹 GRAME 레지던스와 랭스의 세자르 센터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판소리는 한 손에 부채를 든 광대가 노래와 낭송을 하며 긴 운문형식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곁에는 한 명의 고수가 앉아 추임새를 넣어가며 북 장단과 함께 흥을 돋우는 우리 고유의 민속악이다. 이번 공연에서 판소리꾼 조주선은 윤선도와 최남선, 이상, 구상 등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문인들의 시와 무당굿에서 발췌 혹은 착안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프랑스 유명 타악연주가, 프랑소아즈 리발랑은 인도 전통악기 ‘산투르’와 이란 타악기 ‘자르브’를 연주하며 조주선의 한국어 노래에 맞춰 프랑스어로 노래 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마리-엘렌 베르나르의 창작곡과 한국전통 음악 레파토리의 조화로 동-서양간의 새로운 음악적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 해 11월 이루어질 비디오/전자음악가 로버트 캬엔(Robert Cahen)과의 콜라보 작업은 본 콘서트를 한층 새롭게 변신시킬 예정이다.

Marie-Hélène Bernard
전기음향, 기악 작곡가. 아시아 전통 악기들을 이용한 새로운 창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 2003년과 2013년에 ‘Villa Medicis 예술가 해외거주 프로그램’에 발탁됨.

조주선
유명 판소리 명창 오정숙과 안숙선 교수에게 사사받고, 2008년 한국문화부 주최의 ’올해의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함.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펼치며 활동해오는 그녀는 현재 서울 한양대학교 전통음악학과의 교수로 재직중임.

Françoise Rivalland
현대 타악 연주가. 지난 30여년간 실내악과 솔로연주를 병행하며 많은 작곡가들과 함께 활동하였음. 현재 즉흥연주를 주로 하고 있으며, 보컬, 연출가로도 활동하고 있음. 또한 Haute ecole des Arts de Bern 교수로 재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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