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문의
Français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보도자료  > 청년작가회 23회 전시회

청년작가회 23회 전시회


28일부터 문화원서

주불한국문화원(원장 모철민)은 청년작가회(AJAC)의 제23회 연례전시회를6월 28일부터 7월19일까지 개최한다. "관객의 자리에서"(A la place du spectateur)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로가 서로의 관객이 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작가는 자기 작품의 1차적인 관객이며 ‘전시회’라는 형식은 자신의 작품과 거리를 두고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청년작가회의 기존 회원 30명은 각각 20 x 20 cm 크기의 작품을 제작, 하나의 커다란 작품을 구성한다. 이는 자신의 작품이 어떤 작품의 일부가 되었을 때 관객으로서 분명히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반면 청년작가회의 신입회원 7명은 개인 작업을 각각 소개하게 된다. 풍경의 감흥을 담담한 회화로 표현하는 장지영, 익숙한 광고 이미지와 텍스트를 사적인 메세지 형식으로 사용하며 미디어비판을 꾀하는 이은정, 각자의 항로를 나는 개체를 상징하며 비행기를 무수히 만드는 김길웅, 비상과 추락을 동시에 상징하는 구리와 크리스탈의 날개들로 설치 작업을 하는 김택기, 일상적인 환경의 단편을 비디오로 기록하여 무심히 지나치는 도시 풍경을 새롭게 체험하게 하는 권경룡, 기억을 재구성하는 방법으로 이미지와 향기를 동원하는 이창수, 동양화 기법으로 가까운 만남을 기록하는 초상을 그리는 이경아가 그들이다.

청년작가회(회장 정호태)는 재불 한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도모하기 위하여 1982년 창립됐으며 25세 이상 40세 미만의 작가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재불 예술가 단체 가운데 회원 수가 가장 많은 협회로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비디오 등 장르를 막론한 다양한 작업을 아우른다.

♣ 전시기간 : 2006년 6월28일-7월19일
♣ 장소 : 문화원
♣ 개막행사 : 6월28일(수) 저녁 6시



보도자료

전체보기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