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낭트 3대륙 영화제 «신상옥 감독 회고전»

11 월 21일 낭트

르 카토르자, 르 시테마토그라피 영화관

2017년 11월 21일(화)부터 11월 28일(화)까지 낭트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의 숨겨진 보물 같은 영화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3대륙 영화제가 올해 39회를 맞아,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밀도 있는 기획으로 영화애호가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프랑스 및 유럽 미개봉 영화 10편이 경쟁부문에 올랐고, 다양한 아르헨티나 영화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을 포함한 아시아 영화 등 25편이 소개된다. 또한 홍상수 감독에 영감을 받은 두 편의 프랑스 영화를 놓고, ‘망명’을 다루는 영화의 역량에 대한 작은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중심은 한국 영화계의 거목 신상옥 감독의 회고전으로, 총 16편의 영화가 상영 예정이다. 영화 같은 삶으로 유명한 신상옥 감독은, 50년대 영화 《악야》로 데뷔하여 2004년 《겨울이야기》까지 총 74 편의 영화를 남긴 한국 영화계의 산 증인이다. 신상옥 이후의 모든 한국 영화는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인물이다.

한편, 파리 국립기메동양박물관에서도 3대륙 영화제 프로그램 일환, «신상옥의 수수께끼» 라는 제목으로 신상옥 감독의 작품이 12편 상영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상영은 11월 24일부터 12월 17일 금, 토요일 낮에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guimet.fr)


⊹ 본 회고전은 한국영상자료원의 도움으로 이루어졌으며 낭트의 두 영화관 ‘르 카토르자’, ‘르 시테마토그라피’ 에서 상영된다.

⊹ 자세한 정보는 11월부터 www.3continents.com 에서 확인 가능



LE KATORZA
3, rue Corneille
44000 Nantes
Tél. 02 51 84 90 60

LE CINEMATOGRAPHE
12 bis, rue des Carmélites
44000 Nantes
Tél. 02 40 47 94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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