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한복’ 전시

‘이영희 한복’ 전시

7 월 6일 Centre Culturel Coréen 2, avenue d'Iéna 75016 Paris 75016 - Paris

2016년 7월 6일부터 2016년 10월 19일까지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한복의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희는 평양에서 뉴욕까지 이르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녀는 세계 각지의 패션쇼에서 한복의 세계화를 몸소 이루어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려 왔으며,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창조성을 더한 작품들을 소개해 왔다. 그녀의 도전은 현재까지 거듭되어, 전통 한복과 모던함의 융합을 실현하고 있다.

무대를 위한 연출 뿐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도 그녀의 노력을 찾아볼 수 있다. 천연 색소와 전통적인 염색 기법을 사용하여 문양을 만들어 내고, 자수로 장신구를 제작했다. 절제된 색과 대조를 이루는 화려한 색감은 그녀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드러낸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한복 디자이너인 이영희는 1993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참가하였고, 이후 꾸준히 프랑스에서 작품들을 선보이며 동서양의 미학을 접목시키고 있다.

최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의 무대를 마친 이영희는 오는 6일부터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70여벌이 넘는 의상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콜렉션은 그녀가 디자인을 맡았던 드라마 작품 속의 의상, 조선시대 궁중 한복, 또한 그녀가 ‘바람의 옷’이라고 명명한 현대 한복까지 다양하다.

개막식에 선보일 미니 패션쇼는 디자이너가 지나온 길을 간단히 소개하는 자리이며, 미디어 자료도 함께 소개된다. 더불어 관람객들이 마음에 드는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패션쇼를 계기로 전통 한복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프랑스의 대중들에게 알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한국의 심미적 감성을 프랑스와 교류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전시는 프로그램 변경으로 인해 10월 19일 12시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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