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문의
Français

 >  문화행사  >  전시  > 이미석 ’보자기와 우리의 옷’ 전시회

이미석 ’보자기와 우리의 옷’ 전시회

2013년 5월 3일부터 2013년 5월 15일까지

09h30 - 18h00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2 avenue d’Iéna
75116 Paris



2013년 5월 3일(금)부터 15일(수)까지 문화원

전시개막식 : 2013년 5월 3일(금) 18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은 오는 5월 3일(금)부터 15일(수)까지 한국의 아름다움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전통 보자기와 조각보 패턴을 이용한 우리의 옷 전시회를 개최한다.

보자기는 자투리천이나 헌 옷 조각으로 만들어지는 한국 전통직물로서, 보통 선물이나 옷들을 포장하는 기능을 비롯하여 전통 식탁덮개, 아이 옷 등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보통 큰 것, 작은 것, 한 겹 혹은 두 겹으로 만들어지며, 사회적 신분에 따라 화려하게 제작되기도 하였는데, 궁이나 부잣집에서는 비단 또는 모시로 제작되었고, 꽃, 구름, 학, 박쥐, 진주 등의 화려한 수가 놓여 있었다. 대중의 보자기는 조금 더 간단한 방식이기는 하나, 수세기에 걸쳐 실용성과 미를 연결한 방석, 베겟귀 장식, 여성복인 배자 저고리에 붙이는 장식, 작은 상자 등에 이용하는 등 다양한 사용법과 목적이 고안되었다.

보자기는 그 용도의 다양성은 물론이지만 미적으로도 탁월하다. 자투리 천과 낡은 옷을 재활용해 만들었던 조각보를 활용해 만든 보자기는 그 실용성을 높인 것은 물론이고 죽어 버려질 작은 천에 새 생명을 불어 넣고 대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우리 선조 여성들의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중한 한국 규방 문화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우리네 옛 여인들의 멋과 지혜를 전통적, 현대적 미적 감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석은 현재 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 한국전통복식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이미석 우리옷과 규방 공예’ 연구회를 통해 한국의 전통공예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고구려 문양과 규방 공예 디자인’(2008)가 있다.





전시

07/12/2016 - 04/01/2017

전체보기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