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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와 이승우 작가와의 만남

2014년 9월 12일

18h30 - 20h00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2 avenue d’Iéna
75116 Paris



2014년 9월 12일(금) 18시 30분 문화원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은 오는 9월 12일,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오정희와 이승우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9월 로제르트(Lauzerte)에서 개최되는 소설중심 문학축제, ‘플라스 오 누벨(Place aux nouvelles)’에 초청작가로 선정, 방불하는 두 작가는 ‘새’(오정희)와 ‘식물들의 사생활’(이승우) 등의 불어출간으로 이미 수년 전부터 되어 프랑스 문학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파리 행사에서는 곧 프랑스 독자들을 만날 예정인 오정희의 신작 ‘중국인 거리’와 이승우의 신작 ‘오래된 일기’(Serge Safran 출판사)를 소개한다.

‘중국인 거리’는 전쟁 후 항구도시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어린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삶의 비극과 인간으로서의 존엄 사이를 부유하는 생의 모습을 표현한 수작으로 알려져 있다.

이승우의 ‘오래된 일기’는 여덟편의 단편소설묶음집으로 험난한 ‘삶’이라는 여정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들 소개된다. 이들이 겪는 고난들을 통해 우리는 카프카의 소설이 이야기하고자 한 인간실존과 부조리에 대한 희극적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오정희는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전쟁과 군부정치 등 한국의 현대사를 직접 살아낸 작가이다. 1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그의 소설 « 새 »는 독일 리베라투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승우는 1959년 장흥에서 태어났다.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프랑스에서는 Folio 출판사에서 출간된 ‘식물들의 사생활’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오래된 일기’는 작가의 작품 중 프랑스어로 번역된 첫 번째 단편 모음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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