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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겡레뱅 한국 디지털아트 특별전 "향기로운 봄"


- 아트센터 나비와 협력 하에 16명의 한국작가 대거 참여-

프랑스 최대의 디지털아트 축제 "뱅뉘메리끄"(Bains Numeriques) 한국 특집의 일환으로 한국 디지털아트 전시회 “향기로운 봄”(Printemps Perfume)이 오는 4월9일부터 6월30일까지 엉겡레뱅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비디오아트 창시자 백남준의 나라이면서 동시에 첨단기술을 보유한 국가라는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국의 디지털아트가 프랑스에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었다. 이에 주불한국문화원(원장 최준호)은 한국의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와 협력하여 엉겡레뱅 아트센터(관장 Dominique Roland)가 주관하는 디지털아트 축제에 한국 특집을 마련하고 축제 서막의 일환으로 “향기로운 봄”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전시 제목은 프랑스 최초로 1892년 홍정우와 로즈니(J.-H. Rosny)가 공동으로 번역한 소설 “춘향” (春香 / Printemps parfume)에서 따왔다.

이번 전시에는 고원과 변지훈, 박준범, 김기철, 노승관, 서효정, 우주+림희영, 최우람, 정연두, 전지윤, 최태윤, 한계륜, 김준, 강현욱, 박정혁, 양민하, 양아치 등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작가 및 작가그룹이 대거 참가했다.

특히, 한국사회의 정치적 분단상황을 시적 메타포를 통해 우회적으로 다루는 양아치, 렌즈 기록장치가 지니는 원근법적 평면성을 이용하여 놀라운 왜곡 공간을 생성하는 박준범, 연극적 무대의 탈서사적 편집을 통해 시공간의 흥미로운 변이를 이끌어내는 정연두 등은 기술 미디어와 동시대 미술의 접점에서 자신들의 예술적 언어를 구축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들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엉겡레뱅 아트센터는 파리 북쪽 근교 휴양도시 Enghien-les-Bains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매년 6월 디지털아트 축제 \\\\\\\"뱅뉘메리끄\\\\\\\"를 개최하고 있다. 제 6회 뱅뉘메리끄(6월12일-19일)에서는 한국 특집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때 음악과 무용,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한국 디지털아트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막공연 “Banquet interactif”에서는 워커힐과 엉겡레뱅 레스토랑 요리사 2명이 한국과 프랑스에서 오찬을 준비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대형 스크린에 3D로 보여주며, 음악그룹 비빙과 안무가 정영두의 퍼포먼스가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엉겡레뱅 아트센터는 전세계 디지털아트 네트워크인 RAN(Reseau des Artrs Numeriques)의 의장기구로 이번 한국 특집을 계기로 한국 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유럽무대에 진출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행사 : 4월8일(목) 18시30분 (최태윤의 퍼포먼스 예정)
(이날 17시30분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 최두은 예술감독과 만남의 자리 예정)

한국 디지털아트 전시회 “향기로운 봄”
2010년 4월9일-6월30일
개관시관 : 수-금 11시-19시, 토요일 14시-19시, 일요일 14시-18시 (입장 무료)

CENTRE DES ARTS
12-16 rue de la Liberation
95880 Enghien-les-Bains Tel : 01 30 10 85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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