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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울릉도» 출판기념회 및 저자 «정 림»과의 만남

2014년 3월 12일

18h30 - 21h00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2 avenue d’Iéna
75116 Paris



2014년 3월 12일(수) 18시 30분 문화원

Jean-Marie Touratier 소개, Agnes Rauby 낭독

‘한반도에서 멀리 떨어진 섬으로 동료들과 교사 연수를 온 여자. 그녀는 그곳에서 젊은 날의 첫 사랑을 만나게 된다. 세상의 관능, 존재하는 모든 것의 일시성, 자연의 야성적 아름다움 속에서 그 사랑은, 단지 육체적 쾌락 뿐 아니라 존재를 초월하고 영적 환희에 도달하기 위한 오랜 여정의 첫 발걸음이 된다...’

오는 3월 12일, 문화원에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는 소설 ‘울릉도’의 이야기이다. 갈릴레(Galilée) 출판사에서 소개하는 ‘울릉도’는 작가이자 조각가인 정 림의 첫번째 소설로, 총 5부작으로 구성될 ‘창작소설 시리즈’의 첫 단원이다. 독자들은 이 소설을 읽으며 곧 ‘성’과 ‘창의성’, ‘물질성’과 ‘정신성’이 긴밀히 맞물려 일어나는 사건들의 미궁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정 림 작가는 프랑스어로 소설을 쓰는 몇 안 되는 한국 작가이기도 하다.

"En ce moment extrême où le plaisir me vrillait la chair, une lumière me foudroya le corps et, avec une déconcertante fulgurance, je fus libérée de tout ! C’était comme d’avoir franchi les frontières de mon corps, d’être passée de l’autre côté de la vie, d’adhérer à la figure vivante
de l’univers. J’eus l’impression de toucher la substance même de mon être, de découvrir sa place dans l’ordre de l’infini et d’apercevoir une partie de son abîme. - Jung Lim"

www.romandelacre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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