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작가 협회 전시 “간(閒)”

소나무 작가 협회 전시 “간(閒)”

9 월 7일 Bastille Design Center

74, boulevard Richard Lenoir
75011 Paris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50여 명의 한국인 예술가로 구성된 소나무 협회는 2018년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Bastille Design Center)에서 «간 (閒)» 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간이란 단어의 주제는 소나무 작가들의 한국과 프랑스의 이중 문화에서 영감에서 온다. 사이(entre-inter)라는 의미인 간(閒)은 공간, 시간, 빛, 사람의 «사이-간»과 관련이있다. ‘간’은 사람과 사람 사이, 공간과 공간 사이, 시간의 흐름의 사이, 그 간격이다. 이 단어의 근원은 두개 문짝 사이의 열린 공간으로 달빛이 드는 모습을 표현한 표의 문자, 시엔(閒xián)에서 온다. 다시 말해서, 가시적인 물체 사이로 비물질인 빛이 시-공간을 통해 들어옴을 의미한다. 질 들뤄즈Gilles Deleuze가 언급한 ‘사이(entre)’처럼, 예술 안에서 ‘간’은 단어와 단어 사이, 문장과 문장 사이의 공백, 음악에서 소리와 소리 사이 침묵, 리듬과 리듬 사이의 쉼, 공연의 막간, 무술의 두 상대방 사이와의 공간, 화폭에서 획과 획 사이의 흰 공간, 건축물 구조물들 사이에 열려진 공간, 혹은 작품과 예술가, 작품과 관람자 사이의 관계로 표현할 수 있다. 한국과 프랑스의 두 문화의 교차로를 통해, 이들 파리지엔 예술가들은 세계를 여러 관점으로 인식하고, 예술을 통해 작가마다의 ‘간’이라는 주제를 다르게 해석한다.

두툼한 나무로 포장된 바닥, 19세기 파리의 에펠 (Eiffel) 대들보, 자연 채광을 위한 둥근 유리 지붕의 웅장한 건축 구조로 된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Bastille Design Center) 공간에 소개될 소나무 협회 예술가들의 그림, 사진, 비디오, 설치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들은 시공간 여행으로 안내할 것이며, 이번 전시‘간’은 한국 미술의 창의력과 활력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다.

전시 기획, 김현숙



이영인, 박우정, 권순철, 윤혜성, 장광범, 민항기, 정희정, 고송화, 곽수영, 금영숙, 김명남, 김승태, 김시보, 김춘환, 김현석, 김형준, 김상란, 노치욱, 류명희, 문민순, 문창돈, 오세권, 박동일, 박병훈, 박수환, 박인혁, 백철, 손광배, 손차룡, 심코리, 유혜숙, 윤애영, 이경희, 이은화, 이효성, 임명재, 정대수, 정재규, 채성필, 최현주, 한홍수, 홍일화, 권이나, 홍현주, 김선미, 백승수, 이은영, 훈모로, 홍영희

www.sonamou.com



BASTILLE DESIGN CENTER
74, boulevard Richard Lenoir
75011 Paris
01 48 06 67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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