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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정 작가 개인전 « L’Orient et l’Occident »

2015년 5월 14일부터 2015년 6월 20일까지

Toute la journée

Galerie Duboys

6 rue des Coutures Saint-Gervais
75003 Paris
Tel. : 01 42 74 85 05
www.galerieduboys.com



2015년 5월 14일(목)부터 6월 20일(토)까지 Galerie Duboys

2010년 파리 그랑팔레 전시장에서 센정 작가의 그림을 발견한 갤러리 뒤부아(Galerie Duboys) 예술 감독 티에리 디에르(Thierry Diers)는 후에 ‘하얀색 큰 화폭을 배경으로 섬광 속에 던져진 붉은 나무가 힘차게 드러난, 섬세한 형태와 빛을 지닌 작품’이라 말하였다. 작품 속 선의 흐름은 큰 외침처럼 강렬하며 구성은 마치 폴 클레(Paul Klee)를 떠올린다. 그날 발견한 것은 동양과 서양을 잇는 새로운 형태의 그림이었다고 한다.

1963년 전주에서 태어난 작가 센정은 ‘한국‘이라는 절대적인 정체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의 작품 안에서 엿보이는 특수성은 동양적 서예의 붓놀림이 서양화가 되는 순간, 즉 덮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 튀어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해방감과 같은 터져 나오는 제스추어이다. 센정 작품들은 분명 이질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으나, 이를 강요하지는 않는 신중함과 섬세함을 함께 지니고 있다. 유럽식 표현주의로 생각하기 쉬운 센정의 작품은 작가가 바라보고, 그 안으로 들어감으로써 하고픈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눈다. 센정은 탐험가로서 신화와 설화, 일상의 물건들을 ‘회화’라는 그림의 언어로 화폭에 새겨 넣으며, 관객들을 모험 속으로 초대한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될 센정의 작품들은 ‘서양과 동양’, ‘젊음의 패기- 노년의 고요함’, ‘여름과 겨울’ 등의 짧은 타이틀로 작가가 평소에 품고 있던 다양한 문제들을 시각화한 것들이다. 본 전시를 통해 관객들은 형태 자체로 특유의 리듬감을 매혹적으로 드러낸 센정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전시

14/06/2017 - 10/09/2017

17/08/2017 - 25/0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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