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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라오스 우호협력 관계 격상 희망"



▲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서면인터뷰가 실린 라오스 영자신문 ’비엔티안타임스’ 온라인판. 이 신문은 6일 조간에 박근혜 대통령의 라오스 방문을 소개하는 기사와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한·라오스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켜서, 양국이 함께 만들어 갈 미래를 의미 있게 시작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8 9일 한·라오스 정상회담을 앞두고 6일자 라오스 영자신문 ’비엔티안 타임스(Vientiane Times)’와의 서면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라오스를 공식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교역·투자, 에너지, 개발협력과 같은 실질협력 분야에서 양국간 호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양국 국민간 상호이해를 높이기 위한 문화·인적 교류를 더욱 심화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국이 "1995년 재수교 이래 교역과 투자는 24배 늘었고 한국의 라오스 내 투자액은 10.3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이 교역·투자와 인적 교류는 물론 보건, 여성개발과 같은 분야에서도 협력의 잠재력을 실현시켜 나가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라오스 인력이 한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고용허가제와 같은 제도적 기반을 갖춰 나갈 것”이라며 “이런 협력들을 통해 양국이 공동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만들고 그 혜택을 나누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라오스는 1974년 수교 후 1975년 라오스의 공산화로 단교했다가 1995년 국교를 정상화했다.

양국 투자협력 활성화를 위해 박 대통령은 “양국 정부가 라오스의 유망산업을 중심으로 기술지원과 인력양성과 같은 측면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구체적으로 농업, 친환경에너지, 에코관광 분야를 언급했다. 또한 양국 교역·투자 확대를 위해 한·아세안 FTA 추가자유화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RCEP) 협상도 가속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세안 경제 공동체 출범에 대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정치·경제적인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세안 공동체는 동아시아 경제를 견인하는 성장엔진이자 동아시아 지역협력의 선도자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걸로 기대된다"며 "한국은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새로운 모멘텀으로 삼아 아세안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라오스 정상회담 일정에 앞서 박 대통령은 7 8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할 예정이다.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icchang@korea.kr

※ 출처 : http://www.kocis.go.kr/koreanet/view.do?seq=6490&page=2&pageSize=10&photoPageSize=6&totalCount=0&searchType=&searchText=



2016년 러시아, 중국, 라오스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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