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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몽골, 경제협력 확대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몽골 신임 국회의장과 총리를 각각 접견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및 우호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미예곰보 엥흐볼드(Miyeegombo Enkhbold) 국회의장과 자르갈톨가 에르덴바트(Jargaltulga Erdenebat)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 관계가 경제·통상, 인적·문화,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게 발전해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몽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투자환경이 개선되면 경협 전반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의 투자확대를 위한 몽골 내 투자환경 개선과 인적·물적 교류 확대를 위한 항공편 확대,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 등 양국간 경제협력 잠재력을 현실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근혜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이 18일 미예곰보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왼쪽 두 번째)와 접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엥흐볼드 의장과 에르덴바트 총리는 한국과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엥흐볼드 의장은 "새로운 협력 사업도 잘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면서 "양국이 EPA 추진을 위한 공동 연구를 개시하기로 한 것이 앞으로 한-몽 간 경협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르덴바트 총리는 "한국이 몽고의 4위 교역·투자국인데, 앞으로 양국간 교역·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박근혜 대통령(오른쪽)이 18일 자르갈톨가 에르덴바트 몽골 총리와 접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몽골 국빈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향을 제시했다.

양국 경제인 3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인프라 분야 협력 ▲신재생 및 보건의료 등 세 가지를 양국 경제협력 활성화 방향으로 제시하고 이를 위한 기업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몽골의 영웅 칭기스칸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드넓은 영토를 개척했다"며 "세계 시장을 개척하며 경제 영토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인 여러분은 현대의 칭기스칸"이라고 격려했다.

특히 "양국의 개방 지향성을 바탕으로 자동차와 광물자원에 집중되어 있는 교역을 보다 다양한 분야로 확대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며 "양국의 잠재력을 감안하면 투자 확대의 여지도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력, 교통, 도시 개발을 비롯한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기를 바란다"며 "세계적 수준의 전력 인프라를 구축해서 운영해 온 한국 기업들이 몽골의 전력 인프라 확충 계획에 참여한다면, 서로 윈-윈하는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18일 한-몽골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jiae5853@korea.kr



※ 출처 : http://www.kocis.go.kr/koreanet/view.do?seq=6094&page=1&pageSize=10&photoPageSize=6&totalCount=0&searchType=null&searchText=



2016년 몽골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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