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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폭력주의의 악순환 해결 위해 교육 필요"



1일 박근혜 대통령은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교육을 통한 폭력주의의 해결을 역설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일(파리 현지시간)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극단적 폭력주의의 악순환 극복과 평화를 위한 교육을 강조하고 한국의 협력 강화 의지를 천명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달 파리 테러와 같은 극단적 폭력주의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평화의 방벽을 세우기 위해선 교육이 필요하다”며 “증오가 아닌 화해를, 폭력이 아닌 대화를, 좌절이 아닌 희망의 꿈을 심어주는 일이야말로 오래도록 유지될 평화의 방벽을 세우는 것으로 그 해답이 교육에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Better Life for Girls)’ 구상 협력, 아프리카 국가 직업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지원 등을 약속했다.


1일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연설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한반도 문제와 관련, “특정 국가가 야기하는 지역 불안정과 평화에 대한 위협은 국제사회 전체의 위협요인”이라며 “북한의 핵 개발과 인권 문제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또, “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해 제안한 남북 환경·민생·문화의 3대 통로 중 특히 문화의 통로는 민족 동질성 회복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해 박 대통령은 “객관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유네스코 기록유산 제도 논의가 이뤄지도록 유네스코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사무국 유치를 통한 아카이브 구축 등 세계기록유산제도 발전에 대한 기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한국과 유네스코의 관계에 대해 “(유네스코는) 1951년 교과서 공장을 건립해 교과서 출판을 지원했고 교육재건 방안을 작성해 한국이 교육정책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며 “이런 지원은 국가 발전의 초석을 닦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리나 보코나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 대통령은 연설 후 보코바 사무총장과 만나 "교육을 중시하고 문화융성 정책을 추진 중인 우리나라와 교육·과학·문화를 통해 국가 간 협력을 촉진하고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유네스코는 상호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유네스코는‘한-유네스코 자발적 기여에 관한 양해각서(MOU)’와 ‘청소년 발달 및 참여를 위한 국제무예센터 설립협정’을 체결했다. 아울러 과학 분야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 구상 관련 유네스코와의 협력, 개도국 대상 수자원 교육·공동연구를 위한 ‘물안보 및 지속 가능 개발을 위한 연구·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출처 : http://www.kocis.go.kr/koreanet/view.do?seq=4845&page=46&pageSize=10&photoPageSize=6&totalCount=0&searchType=&searchText=



2015년 프랑스·체코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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