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문의
Français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보도자료  > ‘박찬수, 나무새김의 아름다움’

‘박찬수, 나무새김의 아름다움’


Evry서 불상 목조각 전시회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의 불교 문화를 소개하는 ‘박찬수 나무새김의 아름다움’ 전시가 오는9월15일부터 10월29일까지 파리 근교 Evry(에브리)시 성당 내 국립종교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108호 목조각장인 박찬수 목아불교박물관장이 직접 만든 목조각 100여점이 선보이게 된다. 불보살상,나한상,동자상,목조불화 등 다양한 목조각들이 전시돼 한국 불교 공예품의 멋과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거대한 나무를 깎고 다듬는 작업과정에서 생명과 의미를 부여하는 박찬수 관장은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동시에 현대성을 내포하고 있는 작가이다. 미소를 지으며 ‘쉿’하고 손가락을 입술에 댄 부처님 등 해학적인 모습의 불상이며 ‘나를 알면 조국과 문화가 보인다’,‘생각을 바꾸면 행복할 수 있다’ 등 철학적인 제목이 붙은 인물 조각품들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위해 박찬수 관장은 에브리 시청 앞 광장에서 목조각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각칼과 망치소리를 불교음악과 무용에 맞춘 퍼포먼스를 통해 목조각 제작과정을 보여주게 된다. 또한 목조각 체험교실을 운영, 관람객들에게 나무재질의 특성을 이해시키고 목조각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찬수 관장은 1993년 ‘나무에 싹을 띄우다’라는 자신의 호 목아(木芽)를 딴 목아불교박물관을 경기도 여주에 설립, 불교문화재 1만 50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장소 : 에브리시 성당 내 국립종교미술관
Centre national d’art sacre
Cours Monseigneur Romero 91006 Evry
*전시기간 : 2006년 9월15일-10월29일
매주 수요일,토요일,일요일 오후 2시 – 오후 6시30분



보도자료

전체보기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