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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스 마임축제서 ’한국 마임의 날’


프랑스의 대표적인 마임축제 미모스(Mimos) 페스티발이 오는 7월31일부터 8월6일까지 남불의 페리그(Perigueux) 에서 개최된다. 올해 24회째를 맞은 미모스 페스티발은 한불수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 8월5일 ‘한국 마임의 날’을 마련했다.

극단 호모루덴스 컴파니(연출 남긍호) 의 ‘4-59’ 와 사다리움직임연구소(연출 임도완)의 ‘두 문 사이’가 프랑스 관객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4-59’는 부조리 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작품 ‘승부의 종말’에 나오는 쓰레기통 속의 인물에서 영감을 얻어 그 부분을 확대,재구성한 마임극으로 일상과 환상이 교차되는 공간 안에서 삶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꿈을 일깨워주며 희망적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두 문 사이’는 일제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얽힌 한과 부조리한 사회에서 죽은 자들의 모습을 환유법적 서사극의 형태로 보여준다. 한에 얽혀 온전희 죽음의 길로 떠나지 못하는 망자들의 살풀이 굿판이라 할 수 있다.

한국 극단의 마임 공연을 비롯해 춘천 국제 마임축제의 최석규 부위원장이 프랑스를 방문, ‘한국과 아시아에서의 마임’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갖는다. ‘한국 마임의 날’ 행사를 통해 마임의 본고장인 유럽에 한국 마임과 춘천 마임축제가 본격적으로 소개, 아시아 최대 마임축제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교류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미모스 페스티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 www.mimos.fr 참고.

* 한국 마임의 날 ( La Coree a Mimos )
8월5일 (토)
15h 컨퍼런스, le Theatre
18h ‘4-59’ ( 호모루덴스 컴파니), le Palace
20h30 ‘두 문 사이’ (사다리움직임연구소), le 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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